종군위안부, CNN 설문에 누리꾼 들썩

서울--(뉴스와이어)--미국 뉴스전문 채널 CNN(cnn.com)이 실시 중인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일본이 위안부에 대해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오후 1시(미국시간 4일 밤 11시) 시작된 이 조사에는 12일 오전 9시 현재 790만 명 가까이 참여했고, ‘다시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86%에 달한다.

설문 초기 반반을 유지하던 찬반 비율은 6일 이후 50만 명 이상이 설문에 참여하면서 반대의견이 90% 이상 넘어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누리꾼은 일본의 집단 투표로 반대표가 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주요 포털의 게시판, 메신저, 쪽지, 미니홈피 방명록 등을 통해 즉각 투표를 촉구하는 운동에 나섰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메트릭스(www.metrix.co.kr, 대표 조일상)에 따르면, CNN설문이 본격 진행된 3월 첫 주(2007.3.5~2007.3.11), CNN 방문자수는 173만 명으로, 이는 전주 대비 2,443%, 1개월 전인 2월 첫 주(2007.2.5~2007.2.11) 대비 1,779%로 크게 증가한 수치다. 페이지뷰 또한 878만 페이지로 전주 대비, 1개월전 대비 각각 4,545%, 1,448% 증가했다.

CNN은 2005년 8월 ‘일제가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나’를 찬반 투표에 부쳤고, 지난해 9월에도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설문을 진행한 적이 있다. 당시 CNN사이트의 월간 방문자수는 각각 51만 명과 56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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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 인덱스사업부문/기획팀/대리 손미향 02-6244-0713 010-8541-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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