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 달바이, 국제공정거래협회(IFAT) 회장 방한
한국공정거래연대(FTK) 준비위 주명룡회장(한국은퇴자협회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달바이 회장은 한국내의 공정거래운동(Fair Trade)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 및 관련기관들의 관심을 촉진키 위해서다.
주명룡 한국공정거래연대회장은 “저개발국가의 사회저변 생산자를 지원하는 공정거래 운동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가운데, 국내의 사회 저변층인 장노년층 및 소기업 생산자, 종사자의 권익과 생산품을 기업과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거래해 주는 운동이 국내에서도 활발히 벌어지길 바란다“고 말 했다.
국제공정거래협회(IFAT)는 네델란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70여개국 3백여 공정거래기구가 참여하는 국제 네트웍이다. 전 세계에 5개의 지역 본부를 두고 있으며, 공정거래 활동의 마켓 개발, 모니터링 및 생산자들의 권익활동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공정거래(Fair Trade)란?
거래에 있어서 평등과 존경, 투명성 대화에 바탕을 둔 거래의 동반자를 뜻한다. 지속적인 개발과 더 좋은 거래 상황을 만들고 유지시켜줌으로서 사회저변에 처진 생산자와 근로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구의 남반부에 거주하는 저개발국, 소기업의 생산제품을 북반부의선진국 소비자들이 사주는 형태의 거래촉진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상에는 공정거래를 하는 월드샵이 3천여개가 있으며, 년 10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연락처
김선경 02)45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