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와상징, 독토논 시장 본격진출
'세상을 바꾸는 힘(이하 세힘)'은 초·중등 대상의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다루는 독토논 전문학원이다.
<세힘>의 세상을 바꾼다 함은 먼저 ‘나’를 바꾸고, ‘주변’을 바꾸고, 나아가 ‘세계’를 바꾸는 것을 뜻하며,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제대로 된 독토논 교육에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며, 우리 아이들을 진정한 리더로 키우는 것이 바로 <세힘>의 교육목표이다.
<세힘>의 수업방식은 논술학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암기식 논술과 형식적 토론방식과는 확연히 다르다.
<세힘>은 3년여에 걸친 연구와 검증으로 완벽한 교재와 교수법을 완성하였고, 업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교사진을 영입해 독토논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크게 독서-토론-논술로 구성된 수업방식은 교사의 주입식 강의가 아닌 철저한 ‘학생 중심의 참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수업은 중등의 경우 2시간 30분, 초등의 경우 2시간가량 진행된다.
‘독서’학습은 교과와 연계된 문학, 인물, 사회,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텍스트북을 1주 1권 필독하도록 하는데, 단순히 책을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사실적 이해, 추론적 이해, 적용적/비판적 이해의 ‘3단계 독서법’으로 완독을 하게 한다. 이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국어능력인증시험의 독해와 같은 방식이다. 언어사고력을 중심에 둔 국어능력인증시험은 민사고 전형 응시를 위한 필수시험으로 이미 초·중등 상위권 학생층에서는 보편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험이다.
‘토론’학습의 경우 책의 주제나 그와 연관된 시사문제를 논제로 정해 입론-반론펴기-반론꺾기-최후변론의 ‘세다식(CEDA; 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으로 찬반토론이 진행된다. 세다식 토론은 10여년 동안 토론교육을 연구·적용해 온 현직교사들이 그 틀을 완성한 방식으로 서울시교육청 토론대회나 민사고 토론대회에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세힘>사업부의 정영숙 VP(Vision Planner)는 “이처럼 철저하게 교육적 원칙과 철학에 입각하여 프로그램을 짜다 보니 국내최고의 전문교수집단이 참여하여 만든 국가공인시험과 같은 틀이 되었다”며, “이러한 훈련을 바탕으로 특목고 준비까지 저절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학습시스템 뿐만 아니라 학원 내부 시설도 선진형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각 교실마다 42인치 PDP가 설치되어 있어 초등은 멀티미디어 동영상으로, 중등은 신문읽기로 입체적 수업이 진행된다. 발표력과 수행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는 이때, 각 교실에 설치된 연단과 발표대를 활용하여 프레젠테이션 능력까지 키울 수 있게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교육컨셉이라는 평이다.
한편, <세힘>대치센터는 2월 한 달간 신학기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2월 중 신규 등록을 하는 회원에게 1학기(8주)분 텍스트북(7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2일(목), 23일(금), 27일(화)에는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세상을 바꾸는 힘> 대치센터 02-501-7033
비상교육 개요
비상교육은 1997년 설립되어 도서출판사업, 온라인교육 및 논술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교육전문기업으로 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대표적 제품인 ‘한끝’이 2006년 동종업계 최단기간 내 1000만권 판매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자율학습서 ‘완자’시리즈는 최다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고등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수박씨닷컴’ 및 논술전문학원 ‘세힘(세상을 바꾸는 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중등 영어, 수학 교과서를 시작으로 교과서 발행 사업에 착수했다. ‘비상’은 비약적인 성장으로 2007년도 658억 매출을 기록한 최고의 교육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vis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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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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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