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창립 33주년 기념식 가져

서울--(뉴스와이어)--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 http://kr.fujitsu.com)는 오늘(2월 6일)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근속사원 표창식, 우수사원 표창식, 2006년 한국후지쯔 10대 뉴스 발표 등 다채로운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IT산업과 함께 한 한국후지쯔의 33년

지난 1974년 정보화의 마인드가 서서히 싹트기 시작할 무렵 국내 최초의 컴퓨터 FACOM 222를 국내에 소개하며 화콤코리아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오늘의 한국후지쯔는 후지쯔 그룹의 “공존공영(共存共榮)”, “Cross-culture Company”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첨단기술 서비스 제공을 통한 한국 정보산업 기여를 경영이념으로 삼아 한국사회의 정보화에 공헌해왔다.

현재 한국후지쯔는 “토탈 IT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이름에 걸맞게 플랫폼, 솔루션, IT 서비스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IT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사업 분야인 플랫폼으로는 메인프레임, 유닉스 서버, IA 서버, 스토리지 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동시에 PLM, BPM, CRM, MES, XBRL, RFID 등 업종별 솔루션과 다양한 팩키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T서비스 분야에서는 ITSM기반의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을 본격 전개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노트북(LIFEBOOK)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현재 한국후지쯔는 서브 노트북, 태블릿 PC 등 전문가용 노트북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HDD, 스캐너 등 다양한 주변기기와 정맥인증장치, 하드웨어 소자기 등 최첨단 보안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후지쯔는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솔루션’,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기회와 가치 창조’를 실현하는 데 모든 사업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한국 IT 산업의 동반자 한국후지쯔

국내업체의 수출지원 - 한국후지쯔는 국내의 전자부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IPO(International Procurement Office)사업부를 설립하여 기술력은 있지만 마케팅, 홍보 부족으로 판로를 찾지 못하는 국내 중소기업으로부터 부품을 구매하여 세계 최대의 전자부품 수요처인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2000년 무역의 날에는 1,000만불 수출탑상을 받았으며, 2006년말 현재 약 1,500억 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앞으로도 한국후지쯔는 지금과 같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수출활동 및 제품개발에 기여하는 등 한국 IT 산업계와 진정한 동반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

소프트웨어 기술발전에 기여 - 한국후지쯔는 1974년 창사 이래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한국의 우수한 기술자를 일본 현지 프로젝트에 파견하여 현지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한국 소프트웨어 부문 기술력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외국계 기업의 한국 자회사로는 드물게 본사가 있는 일본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일본 현지의 SI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일본의 최신의 선진사례를 직접 습득하여 국내에 전파하는 등 국내 SI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국내 IT인재 육성 - 한국후지쯔는 매년 국내의 우수인재를 선발하여 하와이 소재 후지쯔 연구소 JAIMS(Japan-America Institute of Management Science)에서의 MBA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 후지쯔 장학생 제도는 후지쯔 본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85년에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지난 1985년부터 20년 이상 꾸준히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후지쯔는 글로벌 시대의 필수 요소인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간 커뮤니케이션을 고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일 관계의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일 양국간 정보산업 교류 확대 - 한국과 일본 양국의 정보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양국의 발전과 상호 협력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학계 및 IT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일본의 정보산업계와 매년 정기적인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한일 정보통신산업의 공동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r.fujitsu.com

연락처

한국후지쯔 PR담당 이건 02-3787-549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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