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필름 제작 ‘여친소’, 일본개봉 9일만에 63억원 흥행 수입.
이미 지난 11(토)일 일본 전국 302개관에서 개봉하여 개봉 첫 주 2억3천만엔(234,257,400엔)의 수입과 166.083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들의 첫 주말 스코어 기록을 갱신하였던 “여친소” 는 이로서 “쉬리” 가 지난 2000년 기록한 일본 내 한국영화 역대 최고 스코어 갱신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일본 개봉을 통해 제작사 아이필름은 극장 매출 수익 및 부가판권수익 등을 포함한 일본 내 총 수익의 30%를 지급받게 된다.
한편, 지난 주 일본에서는 “여친소” 화보집이 공식으로 발매 되었다.
“여친소” 의 일본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재팬은 “여친소” 의 오피셜 북이 공식으로 발간되어 2000엔(약 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내에서도 영화 오피셜 북이 일반 서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그만큼 일본에서 영화 “여친소” 와 함께 전지현의 인기도를 반증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피셜 북은 일본 Nippon Television Network를 통해 계약되었고 수익의 일부를 여친소 해외판권을 총괄하는 홍콩 에드코필름에게 분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제작사 아이필름은 에드코가 지급받은 오피셜 북 판매수익의 30%를 분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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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7일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