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서민정 화보촬영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 거침없는 웃음을 주고 있는 서민정을 만났다. 격주간 드라마전문지 드라마틱과의 인터뷰에서 서민정은 솔직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 2년전에 선을 봤어요. 그런데 그 분이 저를 웃긴 사람으로만 보는 거예요. 그게 참 싫더라구요 이젠 그런 게 콤플렉스가 됐어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데뷔 후 너무 웃긴 쪽으로만 매진하다보니 돌이킬 수가 없었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가 제일 잘하는 부분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병욱 PD님 시트콤의 인물들은 마냥 웃기기만 하려는 캐릭터가 아니잖아요. 웃음 속에 페이소스를 주시는 감독님 이니까 너무 행복하게 있어요”라며 <거침없이 하이킥> 인기상승의 주역답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미소천사 서민정의 숨겨진 여배우의 이미지를 찾아내기에 충분했다. 서민정의 연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그녀의 매력이 담긴 화보 등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틱 14호(1월 22일발행)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꽃피는 봄이오면> ‘이정도’역 박건형 - 이 정도는 되는 배우
KBS 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좌충우돌 청년 ‘이정도’역의 박건형을 만났다. 격주간 드라마전문지 드라마틱과의 인터뷰에서, <꽃피는 봄이오면> 촬영이 계속되어 피곤할 만 한데 표정이 밝고 음성도 활기차 보인다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극중 캐릭터인 ‘이정도’가 자신의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정도는 마치 말처럼 뛰어다니며 건강했던 그 시절의 활기를 되돌려줘요”라며 넘치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제가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서 관객에게 저를 보여주면, 그게 폭발적인 호응으로 돌아오는 걸 느끼거든요. 드라마도 마찬가지예요. 시청률 1%가 나오더라도 전 국민이 보고 있다는 마음으로 해야죠.”
연기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KBS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의 선전이 기대된다.
그 밖에도 드라마틱 14호에서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이정표, 2007 한국 드라마계 대예측, 각색을 기다리는 드라마틱한 원작 소설 등을 비롯한 재미난 기사거리가 풍성하다.
페이퍼하우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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