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오디션, 일본서 인기몰이 본격 시동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의 일본 퍼블리싱사인 넥슨재팬(대표 데이비드 리)은 최신 일본 음원을 본격적으로 탑재하고, 오디션 인기 몰이에 나선다.
넥슨재팬은 최신 일본 음악의 본격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현지 유명 가수 등 인기 연예인을 활용한 스타마케팅 및 일본의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대규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전개할 계획이다.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유료화 서비스가 보편적인 일본은 해외에서 가장 높은 사용자당 매출액(ARPU)을 나타내는 국가로, 본격적 마케팅이 시작되면 사용자 확대 및 동시접속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디션이 가진 높은 커뮤니티, 귀여운 캐릭터와 현지의 최신 음악이 마케팅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어필되면, 일본은 오디션 해외 국가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활발한 해외 수출로 인해 예당온라인은 지난해 해외 로열티로만 천오백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예당온라인은 올해 오디션의 일본 및 미국, 브라질 시장의 서비스 본격화 그리고 프리스톤테일2, 에이스온라인 등 신작의 해외진출 등에 힘입어 해외 수출액만 100% 이상 증가한 3천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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