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여성 댄서를 가린다...오디션, 특별한 그녀들만의 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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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10:34

서울--(뉴스와이어)--오디션 최고의 여성 댄서를 뽑는 “2007 오디션 걸스온탑(Girls On Top)” 대회의 문이 열렸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은 오늘부터 오는 7월5일까지 총 상금 2천만원 규모의 “2007 오디션 걸스온탑(Girls On Top)” 여성리그를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7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칠 이번“2007 오디션 걸스온탑(Girls On Top)”은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e-스포테인먼트’를 표방하며 독특한 형태로 진행된다.

과거 유명 TV프로그램인‘주부가요열창’과 같이 지난주 우승자가 새로운 우승자와 매주마다 실력을 겨루는 ‘방어전’형태로 치뤄지며, 연승할수록 상금은 늘어난다.

또 VJ출신 김나영과 힙합그룹 ‘슈퍼스타’의 랩퍼 박장근이 DJ와 같은 게임 진행을 선보이며, 방청객도 지정 좌석에 앉아 조용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선수 뒤에 서서 자유로운 응원이 가능하다.

대회 참여는 매주 월요일 오디션 게임 내 ‘걸스온탑’대회채널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6위안에 통과하면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오디션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예당온라인 국내마케팅 윤병학팀장은 “신나는 음악과 댄스가 있는 오디션 게임의 특징을 살려, 기존 딱딱한 게임대회 방식을 벗어나는 신개념 e-스포테인먼트 여성리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전하며,“국내 온라인게임 중 60%가 넘는 여성게이머 비율을 자랑하는 오디션의 여성리그인 만큼 많은 참여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2007 오디션 걸스온탑(Girls On Top)”여성리그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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