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와 프리키’ 개발자 이세민 실장 2007년 업데이트 방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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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7-01-12 10:47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 이하 어프>는 공식 홈페이지(www.erf2030.com)를 통해 개발자 편지 ‘보스다크스톤의 2007년도 첫 번째 편지’를 공개, 앞으로의 대규모 개편 계획을 밝혔다.

‘보스다크스톤’은 <어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세민 실장을 지칭하는 이름.

‘보스다크스톤’은 이번 편지에서 지금까지 <어프>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오면서 겪었던 일들과 어려움, 고민들을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고, 향후 <어프>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2007년에는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어프>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해 7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어프>는 큐브라는 6면체 공간 속에, 어드벤처와 액션 요소를 접목시켜 파격적인 플레이 형태를 구현시킨 SF 코믹 어드벤처 게임으로, 오픈 당시부터 기존과 너무 다른 게임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2월 1일, ‘2007 NEW ERF’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어프>는 기존의 키보드 조작 외에 마우스 이동을 추가하고, 컨텐츠 양을 대규모로 확대, 제련, 채집, 던전, 몬스터 추가 등의 신규 시스템을 도입, RPG 요소를 강화 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 했다.

‘보스다크스톤’은 편지에서 “우리가 시도한 새로운 부분이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낯설음과 어려움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완성도를 높여 게임 내에서 만족스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심으로 두었다.”

‘2007 NEW ERF’는 2월 1일부터 정식 무료 서비스를 전격 시작하며, 이는 일본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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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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