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아웃링크 개편 후 변화

서울--(뉴스와이어)--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지난 12월 1일부터 검색을 통해 제공되는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 사이트로 넘겨 주는 ‘아웃링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어 21일 추가 개편을 통해 언론사들이 자사 뉴스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인 ‘언론사별 뉴스박스’를 초기 화면 뉴스서비스 영역에 신설했다.

업계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된 네이버 뉴스서비스 개편 이후 한 달, 어떤 변화들이 생겼을까?

첫째, 예상대로 네이버 뉴스의 페이지뷰가 크게 감소했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메트릭스(www.metrix.co.kr, 대표 조일상)에 따르면, 12월 네이버 뉴스의 페이지뷰는 11월과 비교하여 10.8% 감소한 30억 2,256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디어다음의 페이지뷰가 5.4%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네이버 뉴스는 방문자수가 전월 대비 1.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웃링크’와 ‘언론사별 뉴스박스’ 시행으로 인하여 페이지뷰는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둘째, 네이버에서 발생한 트래픽이 각 언론사 사이트로 유입되면서 네이버에 뉴스 콘텐츠를 공급하는 대부분 사이트의 방문자수가 증가했다.

특히 머니투데이(moneytoday.co.kr)와 아이뉴스24(inews24.com)는 12월 방문자수가 11월보다 200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이들 사이트의 유입경로 중 네이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쿠키뉴스(kukinews.com)의 경우 전월 대비 방문자수가 16배 이상 증가하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주로 파이낸셜뉴스(fnnews.com), 전자신문(etnews.co.kr), 디지털타임스(dt.co.kr)와 같이 전문성을 확보한 경제지/IT지 사이트와 스포츠칸(khan.co.kr), 마이데일리(mydaily.co.kr), YTN STAR(ytnstar.co.kr) 등 연예·스포츠 이슈를 다루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의 순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http://www.metrix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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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 경영지원부 신규사업팀장 김경원 02-6244-078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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