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한경TV 공동 무상 의료지원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엠파스(대표 박석봉)는 한국경제TV와 공동으로 무상 의료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경제TV 와우메디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희망건강프로젝트’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질병치료를 미뤄 온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매달 무료 치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과목은 아토피와 충치 및 인플란트는 물론 무릎과 허리관절, 노인난청, 발기부전, 천식 비만 등 총 12가지다. 이번 달에는 비만(2명)과 시력 교정(1명), 허리 디스크(2명) 등 10개 분야에서 33명에게 무료 치료가 주어진다.

선정기준은 생활보호 대상자와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소방관, 사회복지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이들 역시 선정 대상자에 포함된다. 본인은 물론 질환으로 고통 받는 주변 이웃들을 추천할 수도 있다. 1대1 전화 면담 등 운영진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진료 과목에 대한 무료치료는 물론 완치되는 동안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엠파스 프로모션팀 강현아 팀장은 “질병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삶과 행복을 나눠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협력 병원이 늘어날 경우 무료 치료의 기회도 커져 네티즌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엠파스 블로그(blog.empas.com/happymedical)에서 진료 과목을 선택한 뒤 양식에 맞춰 사연을 올리면 된다. 엠파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mpas.com

연락처

엠파스 마케팅실 홍보팀 대리 추나현 02-598-2374 (601) 017-229-712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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