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 게임 ‘랜드매스’, 2007년을 접수한다
웨이포인트㈜(대표: 정준석)에서 개발, 효성 CTX㈜(대표: 김성남)가 서비스 중인 ‘랜드매스’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2만 명 규모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랜드매스’의 핵심 요소인 ‘모랫츠(MO-RATS)’ 전 기종의 밸런스를 비롯하여 신규 맵과 무기 등에 대한 총체적인 게임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랜드매스’는 1,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끝낸 지 두 달여 만에 실시하는 테스트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대폭 강화된 컨텐츠를 선보였으며, 이전 테스트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타격감, 사운드, 이펙트 등이 상당 부분 보완되어 테스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에 근거한 ‘랜드매스’는 ‘어썰트’, ‘스나이퍼’, ‘디펜더’, ‘엔지니어’ 등 4가지 병과의 각 특성을 보다 강화하여 MMORPG 게임의 파티 플레이와 같은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 FPS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로, 밀리터리 스타일에 메카닉 요소를 접목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랜드매스’의 또 다른 핵심 요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사 측은 향후 오픈 베타를 앞두고 상점 기능과 함께 자신의 ‘모랫츠’를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격납고(GARAGE), 각종 탑승장비, 40-50명 이상의 인원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장 추가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좀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커뮤니티 요소를 보강할 예정이며, 국가간의 대립이나 동맹, 공존 등의 에피소드가 포함된 새로운 형식의 게임모드를 구현할 예정이다.
천편일률적인 밀리터리 스타일의 FPS 게임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랜드매스’는 이미 세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탄탄한 게임성이 검증되었으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2007년 상반기 오픈 베타를 준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랜드매스’ 공식 홈페이지(www.landm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osungctx.com
연락처
효성 CTX 김여진 대리, 02-707-8953, 이메일 보내기
-
2008년 3월 24일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