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이용 증가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회원의 개인정보 매매 및 불법 스팸발송 등 그 역기능 또한 우려의 수준을 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이기태)는 최근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에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사이트명:교보생명), 대신자토산업(자토닷컴), (주)아르바이트천국(아르바이트천국), 이음(주)(이음), (주)잡생각(잡생각), 증권예탁결제원(증권예탁결제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정보통신사이버기술시장), 한국디지털대학교(한국디지털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J(주)(행복한 콩) 등 총 11개 사이트가 인증심사를 거쳐 최종심의를 통과하고 12월 27일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소비자보호·시스템보안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는 이제너두(주)(베네카페), 정보통신연구진흥원(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정보통신사이버기술시장), 한국디지털대학교(한국디지털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등 5개 사이트가 인증심사에 합격,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금번 신규 인증심사에는 총 22개 사이트가 신청하여 16개 사이트가 인증을 받았으며, 약 3개월 동안 온라인 모니터링 및 회원가입 테스트, 서류심사 및 사실심사, CEO 면담 등을 거쳐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위원장 이교용)의 최종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이번 인증심사에서는, ▲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과정 신설 및 확대 ▲ 이메일 발송 시 수신거부(국·영문) 방법안내 마련 ▲ DB에 대한 개인별/등급별 접근제한 방침 마련 ▲ 만14세 미만자의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는 절차 마련 등 인증신청 업체(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대폭 개선되었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금번 16개 사이트 인증을 포함하여 개인정보보호마크 157개,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 48개 등 지금까지 총 205개 사이트에 대하여 인증마크를 부여하였다. 이에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및 인증기업(기관) CPO교육 등 사후관리 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특히, 최근 개인정보유출 여부로 문제된 사이트에 대해서는 특별심사팀을 구성, 심사하여 각각 경고 및 마크회수, 주의 조치를 취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ait.or.kr

연락처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사무국 02) 580-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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