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문 매거진, 드라마틱 12호 오지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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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20:06

서울--(뉴스와이어)--불광동 비디오 키드, 남자를 꿈꾸다 - <환상의 커플> 오지호 인터뷰

<환상의 커플>, 영화 <조폭마누라3> 활동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오지호는 <신입사원>과 <환상의 커플> 이후, “이러다 한국의 주성치가 되는 거 아니냐”는 주위의 평을 들었다며 코미디에 대한 자신감을 격주간 드라마전문지 드라마틱과의 인터뷰에서 피력했다. 연기에 대한 오지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인터뷰에서는 영화 <테러리스트>를 보고 “저런 카리스마에, 저건 진짜 남자예요. 사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배우는 최민수 선배님”이라며 애정을 표시했다.

오지호 특유의 유머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던 인터뷰에서는 <환상의 커플> 종방 이후 느끼는 진솔한 감정과 한예슬의 매력 등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저는 솔직하고 싶어요. 저한테도 그렇고, 보는 분들에게도 그렇고”라며 시청자에게 솔직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틱 12호 커버스토리 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윤유선“원빈 어쩐지 어려웠어요”- 후배 연기자들 대하기가 더 어려워

<열아홉 순정>과 <누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윤유선이 격주간 드라마전문지드라마틱과의 인터뷰에서, 후배 연기자를 대하는 모습이 궁금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막내고 동생이 없어서 후배들이 그렇게 어려워요. <꼭지> 할때는 원빈이 너무 어려운 거예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나이 많은 선배가 말 시키는 것도 귀찮지 않을까 괜히 어려웠다며 자신의 소심함을 원인으로 꼽았는데, 이 말을 들은 원빈은 깜짝 놀라더라며 “원빈은 너무 착하거든요”라고 후배 사랑을 드러내었다.
<궁>의 주지훈은 센서티브한 감성이 있는 기대되는 배우라며 <궁>을 찍던 당시의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윤은혜는 순발력이 강한 기대주라며 후배 출연자들의 장점을 칭찬하는 선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자연스러운 연기만큼이나 매력적인 그녀와의 인터뷰는 드라마틱 12호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궁>의 국모 윤유선 - 재키룩 화려한 변신

<궁>의 황후였던 윤유선이 재키(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룩을 모티브로 화보촬영을 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윤유선이 보여준 기품 어린 모습은 여자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연출해보고 싶은 어떤 매력이 드러나있다. “<궁>할 때는 어린 사람들이 막 인터넷에 글 올리잖아요. 사실 많이 보진 않았는데, 어떤 어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나도 저렇게 늙고 싶어’그게 위로가 되더라구요.”라며 여배우로서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지론을 소신있게 말했다.
연기 내공만큼이나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매력을 간직한 배우 윤유선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재키룩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윤유선의 모습과 인터뷰 내용은 드라마틱 12호(12월25일발매)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그 밖에도 드라마틱 12호에서는 연말특집 드라마 베스트 11을 비롯하여 2006년 한국드라마 7대 미스터리등 재미난 기사거리가 풍성하다.

페이퍼하우스 개요
주식회사 페이퍼 하우스는 격주간지 dramatique(드라마틱)을 2006.7.18 일 창간하였으며 장차 월간지 외 다수 매거진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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