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피쉬(Fish)로 받아보세요

서울--(뉴스와이어)--‘갓 쓰여진 예쁜 글, 피쉬(Fish)가 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RSS 서비스를 시작한다. 21일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자사의 RSS리더 서비스인 피쉬(www.3fishes.co.kr)를 고도원의 아침편지(www.godowon.com)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RSS란 사용자가 지정한 사이트의 정보가 새로 업데이트되면 이를 바로 바로 사용자의 컴퓨터로 전해주는 맞춤형 정보배달 서비스. 사이트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피쉬(Fish)는 ㈜온네트에서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설치형 RSS리더기이다.

이번에 RSS가 적용될 카테고리는 ‘아침편지’,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 ‘꽃피는 아침마을’ 등 총 7개 항목이다. 기존 이메일이나 마이링커가 하루에 한 번, 한 항목의 컨텐츠만을 배달해온 데 반해, RSS는 여러 항목의 컨텐츠를 수시로 배달해 준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최동훈 실장은 “그간 이메일과 마이링커를 통해 아침편지를 발송했으나 보다 다양한 글을 실시간으로 받아보기를 원하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RSS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이트에서 RSS리더기 피쉬(Fish)를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기자이자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고도원 씨가 책에서 뽑은 인상적인 구절에 자신의 단상을 보태어 전국의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메일링 서비스다. 2001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174만여 명의 독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on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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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네트 홍보담당 이승혜, 02-552-5789(내선:308), 011-853-123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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