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55.1% “크리스마스선물은 장난감 보다 MP3,디카가 좋아요”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초,중 학생들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원할까?
청소년 커뮤니티 포털 로이월드(http://www.roiworld.com 대표 김기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총 36,400명의 참가자 중 55.1%인 20,100명의 청소년들이 MP3,휴대폰,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전자제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그 뒤를 이어 29.1%의 청소년들은 옷, 신발, 가방 등의 패션의류를 선물로 원한다고 응답했다.

과거 청소년들이 선호하던 인형, 장난감 로봇, 책 등의 선물을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은 5.5%에 불과해 요즘 청소년들은 장난감 보다는 실용적인 선물을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하듯 놀이 공원이나 사이버 머니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한다는 응답도 5.7%가 있었다.

아이디 jin5121 회원은 “친구들 모두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핸드폰을 받으면 좋겠다” 라고 설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아이디 ga1230 회원은 “Mp3나 휴대폰은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류를 선물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타 의견으로는“가족 모두 여행을 가고 싶다”,”부모님 사랑만 있으면 선물은 필요 없다.” 등의 의견도 다수 있었으며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 동물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설문 정보]
참여 인원 : 36,500명
설문 기간 : 2006.12.15 ~ 2006.12.21
설문 종류 :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 4지선다형
설문 결과 : 가장 받고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 인형, 로봇, 서적등 서적완구류 5.5% (2,006표)
2. 옷, 신발, 가방등 패션의류 29.1% (10,605표)
3. mp3,디카,휴대폰등 전자 제품 55.1% (20,083표)
4. 놀이 공원 티켓, 사이버 머니등 상품권 5.7% (2,061표)
5. 기타 4.6% (1,675표)

윌메이크 개요
윌메이크는 2002년 창사 이래 로이월드(www.roiworld.com)와 함께 청소년 문화기업을 지향해 왔다. 컨텐츠와 브랜드 수출에 따라 새로이 런칭한 티니야는 청소년10대를 의미하는 'Teen'에서 따온 이름이며, 대한민국 10대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윌메이크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티니야는 기존 로이월드의 간판 서비스이던 작가UCC, 스타, 패션게임, 커뮤니티, 각종 온라인게임 등등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어받아 진행하여 회원의 불편함은 전혀 없도록 하였다. 또한 사이트 구성을 보다 쉽게 하고, 무료동영상 및 강화된 스타 서비스로 10대 회원의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iniya.com

연락처

로이월드 홍보 담당 김지현, 02-2026-308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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