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2006 글로벌IT기업대상’ 수상기업 발표

서울--(뉴스와이어)--IT 온라인 미디어인 전자신문인터넷(대표 구원모)은 12월 20일자로 2006년 『글로벌IT기업대상』의 수상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11월 27일(월)부터 12월 17일(일)까지 '한국 IT경제의 상생 파트너'란 슬로건 아래 진행한 글로벌IT기업대상은 국내 정착한 글로벌IT기업들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도모하고 한국 정부가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R&D센터 및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 앞장서 한국의 동북아 R&D 허브 구축 및 고부가가치 IT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으로, 네티즌의 설문조사와 IT 리더 및 경영전문가, 학계 교수들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결과를 종합하여 타 기업의 모범이 되는 선도적 글로벌IT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수상 제도이다.

올해 탁월한 현지화 활동으로 IT KOREA의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종합대상인 글로벌IT기업대상에는 한국 경제발전과 지식경제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를 발표,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투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수상하였다.

부분별 대상 중 상생협력대상은 한국HP(대표 최준근)와 한국IBM(대표 이휘성)이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HP는 e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과의 발전적 협력을 꾀하고 HP 본사와 공동 출자하여 어댑티브 인프라스트럭처 디스커버리 센터(ADIC)를 세우는 등 다각적인 현지화 정책을 펼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으며, 한국IBM은 에코시스템을 강화하여 국내 파트너와의 협업을 옾임은 물론 학계와 연동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한 점이 대한민국 IT경제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되었다.

부분별 대상인 사회공헌대상에는 한국의 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심체요철 찾이 운동'을 주도하고 '농촌사랑 1사1촌' 운동과 '러브PC기증' 활동 등으로 정보화 소외계층데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선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수상하였다. 올 한 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 표준을 리드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혁신성장대상에는 장기적인 성장엔진을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통합된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제공에 주력함으로써 IT Korea 기술발전에 공헌한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가 수상하였다.

한편, 이번 수상제도는 총 1,297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중 유효데이터 500명의 임의선별을 통한 분석과정과 2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심사단의 심의과정을 거쳐 글로벌IT기업지수를 산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것이다. 본 수상제도에 대한 자세한 종합결과는 전자신문인터넷 글로벌IT기업대상 홈페이지(www.etnews.co.kr)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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