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여성 파워를 실감하라”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12월 20일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www.itwomen.or.kr)에서는 연수생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고 중앙일보ITEA, 디자인정글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한 전업주부 대상의 취업연계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연수생들의 졸업작품 발표회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작품만을 발표하게 된다.

발표 예정작은 리눅스 기반의 레이져 프린터 전문 쇼핑몰 구축, 판촉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제작, JAVA를 이용한 도서관리 프로그램 개발, .net 기반의 해외 구매 대행 쇼핑몰 솔루션 개발, 디자인 툴 프로그램 강좌 사이트 구현, 빨간모자 피자 사이트 리뉴얼, 다양한 재료로 북아트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 등 작품 종류도 다양하다.

이 모든 작품은 전업 주부들의 손길에서 비롯되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www.itwomen.or.kr)의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생 대부분이 결혼 후 가사와 육아분담으로 사회생활을 그만둔 주부들이기 때문이다.

작품발표회에 참여한 한 연수생들 졸업작품 준비기간내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을 진행하였다. 육아와 가사분담이 걸림돌이었지만 센터에서 작업하는 아내를 위해 육아에 신경써주고 도시락까지 챙겨주는 남편들의 정성과 가족들의 뜨거운 위로와 격려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주었다.

앞으로 이 과정의 연수생은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의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의해 국내 IT업체에 취업하여 그 역량을 펼치게 된다.

이날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도 관계자, 여성기관 관계자, 경기도내 대학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게 되며 발표회 뿐만 아니라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점심도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사항은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031-899-9133~6(직업훈련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중앙일보아이티이에이 개요
중앙일보ITEA는 중앙일보미디어그룹(JMN)의 지식교육 전문기업으로 국내 IT 기술 발전 및 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98년 설립 이후 매년 500명 이상의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대졸 미취업자, 실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 맞춤 프로그램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로 진출시킴으로 국내 IT 산업의 활성화와 IT 인력의 해외 진출 및 해외실무개발능력 확보가 가능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일반인 및 재직자를 위한 Oracle, Borland, Sybase 등의 국제공인교육과 IT·직무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핵심 기술과 직무능력을 익힘으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국내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핵심직무능력 향상지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적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t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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