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일본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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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12-15 13:25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 www.latale.com>이 일본 게임팟(대표 우에다 슈헤이)과 함께 12월 15일부터 3일간, 일본 내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Closed-Beta Test/ 이하 CBT)를 진행한다.

게임팟은 지금까지 팡야’, ‘군주’, ‘카발온라인’ 등 다수의 온라인 게임들을 서비스해 온, 일본 내 대표적인 퍼블리셔로, 2007년 자사의 주력 타이틀로 <라테일>을 포진시키고, 이번 1차 CBT를 시작으로 그 동안 축척 된 마케팅력을 총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자체 개발 게임 <라테일>은 화려한 아바타 꾸미기 기능과 강력한 아이템 시스템 등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중심의 게임성으로, 국내 CBT때부터 일본의 여러 퍼블리셔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또한, 일본에서도 유명한 ‘아스가르드’, ‘어둠의 전설’의 개발자 신성진 실장이 개발했다는 점도, <라테일>의 일본 서비스 시기에 대해 현지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유다.

지난 3월 31일 게임팟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라테일>은 약 7개월에 걸쳐 치밀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캐릭터 이미지부터, 컨셉화까지 현지에 맞도록 세밀한 수정작업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게임팟의 우에다 슈헤이 대표는 “7개월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로컬라이징 작업에 치중한 것은 그 만큼, 회사 자체적으로도 일본에서 거는 ‘라테일’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이다”며 “2007년 일본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며, 그 중심에 게임팟과 라테일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 중인 <라테일>은 2D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귀여운 느낌 캐주얼 액션 RPG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차별화된 재미요소 등이 입소문을 타며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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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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