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성공적인 티켓팅서비스 제공

티켓링크는 지난 12월 1일부터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에 컴퓨터 티켓팅 솔루션에 대한 일체의 기술력과 설비를 포함한 티켓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켓링크는 지난 12월 1일부터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에 컴퓨터 티켓팅 솔루션에 대한 일체의 기술력과 설비를 포함한 티켓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티켓팅시스템 운영능력을 인정받았던 티켓링크는 이미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2005 도하 서아시아 경기대회(West Asia Game)에 컴퓨터 티켓팅 프로그램 개발자로 구성된 10여명의 핵심기술진들을 경기시작 6개월 전부터 카타르로 파견해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루어 낸 바 있다.
이번 티켓링크의 도하 아시안게임 티켓팅 솔루션제공은 단순한 IT기술 수출이 아니라, 국가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세계최고의 티켓팅 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올해 초,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 티켓팅 서비스 프로젝트를 위해 경쟁한 기업은 한국의 ‘티켓링크’와 기업규모상 가장 큰 미국의 ‘티켓마스터’ 그리고 2006 독일월드컵을 담당했던 독일티켓기업 ‘CTS Eventim’ 3개 업체. 이중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단에 의해 티켓링크가 기술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티켓링크가 제공한 기술력은 전 게임에 해당되는 경기장 좌석계획, 할당, 입장권 관리 및 예매처 판매, 추첨, 배송, 교육 등 티켓팅 서비스와 관련된 일련의 시스템 솔루션 등이다. 또한 보다 완벽한 티켓팅을 위해 카타르 현지에서 직접 고용하여 운영한 인력이 140여명에 이른다.
이보현 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해 총 21명으로 구성된 티켓링크 아시안게임팀은 아시안게임 3개월 전부터 하루 3~4시간의 수면과 휴일도 없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을 거듭하고 있는 각 경기별 티켓팅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티켓팅기술 및 현장조치능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프로바이더’인 티켓링크는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티켓팅 기술제공을 계기로 현재 검토중인 일본지사설립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ticketlink.co.kr
연락처
티켓링크 경영기획본부 홍보팀 최경만 대리 02-3774-2683 010-6216-564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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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0일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