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셀러스, 대형온라인 마켓에 ‘실종아동 찾기’ 공익 시스템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실종아동찿기에 온라인마켓이 나섰다.

작년 12월 1일 제정된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실종아동법)'이 시행된지 1년이 경과하며 사회 각계의 다양한 실종 아동 찾아주기 운동이 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3월 (주)남양유업은 판매금액의 1% 및 실종아동 사진판넬, 이름표제작 기계 등을 실종아동전문기관에 기부하는 행사를 하였으며 (주)SK텔레콤에서는 경찰청 및 한국복지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함께 '모바일 미아 찾기'라는 공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 11일부터 이셀러스(www.esellers.co.kr)에서는 온라인 전문 판매자들과 함께하는 '이셀러스 갤러리 실종아동 찾기' 행사를 시작해 자칫 척박해 지기 쉬운 온라인 사회에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셀러스에서는 가입한 1만여 명의 온라인 전문 판매자들이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옥션, G마켓 등의 온라인 상품 페이지에 실종 아동의 인상착의와 사진, 연락처 등을 함께 노출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월 2,000만 명에 달하는 전자상거래 이용자들에게 실종 아동들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셀러스 공경원 대표이사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팔고 이는 판매자들도 대부분 한 아이의 아버지이고 어머니들입니다. 아이를 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이를 잃어버렸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2,000만 명의 전자상거래 이용자들만이라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위를 둘러본다면 우리 주위에 실종 아동들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가족들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며 "이셀러스가 온라인 판매자분들과 사업을 해 나가는 동안은 변함없이 실종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한해도 저물어 가는 이때 자칫 연말연시 분위기로 들뜨기 쉽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가슴아파하고 있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아이를 잃어버리고 고통에 빠져있을 가족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다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욱 보람 있는 성탄절을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다.

실종아동 찾기에 동참하실 기관이나 개인은 한국복지재단 실종아동 전문기관(www.missingchild.or.kr, 02)777-0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참여 상품 페이지들 중 일부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68358763&frm2=through

http://www.onket.com/buy/BuyProd.jsp?noProd=200040914373

http://www.gsestore.co.kr/mall.retrieveItem.cbm?hi_prdid=1002895556

http://my.mple.com/prd/prdbiz/prddetail/PrdDetailAction.do?method=prdDetail&noPrd=1025447284

이셀러스 개요
이셀러스는 오픈마켓 통합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ellers.co.kr

연락처

(주)이셀러스 기획팀 원중연 대리 , 02-523-8520 , 010-421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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