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업무 정상화-신임임원 선임 및 대체인력 투입
어울림은 영업본부에 최재성 이사(전 넷시큐어 보안사업본부 이사), 보안 서비스 본부에 김항진 상무(전 넷시큐어 파견관제서비스 사업본부 상무), 기술본부에 이근영 이사(전 인터컴소프트웨어 연구소 소장)를 신규 선임 하였다.
또한 상당 수 신규로 충원된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관리 및 기획과 같은 일부 조직은 관계사인 넷시큐어 및 인터컴소프트웨어의의 인력들이 비상 임시 조직의 형태로 파견 근무에 들어가 대부분의 조직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박동혁 사장은 “지금까지 여러 번 위기를 맞았으나 그 때마다 위기는 도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아직 결말이 나지 않은 박경운 전 어울림 사장 측의 주장이나 입장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측은 “일부 직원의 경우 회사로 복귀하고 싶어도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아직 복귀하지 않은 직원에 대해서는 오늘(15일)까지 업무에 복귀할 것을 종용하고 있으며, 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어 출근을 권고 하는 등 직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연락처
박혜경 과장 02-561-5003
-
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