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 게임 ‘랜드매스’, 26일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실시
웨이포인트(대표: 정준석)에서 개발, 효성 CTX(대표: 김성남)가 서비스 중인 ‘랜드매스’는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그 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디펜더’와 ‘스나이퍼’ 등 병과 2종과 ‘발키리’, ‘마스 제2 항구’, ‘메르데스’ 등 신규맵 3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랜드매스’의 핵심인 ‘모래츠’(MO-RAT`S)는 전투 기체를 일컫는 용어로, ‘어썰트’, ‘스나이퍼’, ‘디펜더’, ‘엔지니어’ 등 총 4개의 병과로 나뉘어지며 각각 고유의 디자인과 차별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랜드매스’는 지난 두 차례에 걸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동안 ‘어썰트’와 ‘스나이퍼’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나머지 2가지 기종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완성도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유도형 무기’, ‘채프’, ‘둠레이더’, ‘지뢰’ 등 특수장비가 추가돼 각 병과의 특성과 전략을 바탕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 CTX 측은 1, 2차 테스터를 포함하여 총 2만 명 규모로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진행할 예정이며, 13일부터 24일까지 테스터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테스터 당첨 여부는 25일 랜드매스 공식 홈페이지(www.landmas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osungctx.com
연락처
효성 CTX 김여진 대리, 02-707-8953
-
2008년 3월 24일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