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멀티미디어, ‘ComBCon 2006’ 통신방송 융합전시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씬멀티미디어(대표 데이비드 김, www.thinmultimedia.com)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코엑스 대서양 관에서 열리는 통신/방송 융합전시회(ComBCon 200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ComBCon 2006’은 와이브로, HSDPA, IPTV, DVB-H 등 차세대 방송통신과 관련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서 업계의 현주소 및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유일의 방송통신 융합 전시회이다.

씬멀티미디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재 유럽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TV 방송 미들웨어 솔루션인 thinDVB-H를 비롯해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들을 전시한다. 특히 씬멀티미디어는 소프트웨어 코덱 부문의 선도업체로서 하드웨어 부문인 반도체 설계자산(IP)시장에 진출하여 개발한 멀티미디어 통합IP 제품을 선보인다. 씬멀티미디어가 개발한 멀티미디어 통합 하드웨어 IP 제품들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축적해온 비디오 코덱의 강점을 활용하여 안정성과 낮은 소비전력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씬멀티미디어 관계자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코덱 기술 노하우를 하드웨어 코덱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면서 “이번 전시회의 주제가 ‘융합’ 인만큼, 소프트웨어적 기술이 활용된 멀티미디어 통합 하드웨어 IP 제품이 전시회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내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thinmultimedia.co.kr

연락처

씬멀티미디어 유연상 과장 02-536-2840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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