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닥스, 국내 최초 ‘PDF/A-1변환 오류 및 정확도 확인’ 시험평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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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14:50

서울--(뉴스와이어)--유니닥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국내 최초 “PDF/A-1변환 오류 및 정확도 확인”시험평가를 받았으며 국내의 오피스환경에 최적화된 변환기술로 인정받게 되었다.

PDF/A-1은 문서의 내용정보를 영구보존 하기 위한 포맷으로 문서의 내용과 형태를 영구보존하며 해당 문서편집기의 버전 및 소멸에 영향 받지 않고 내용보기가 가능한 문서포맷으로 ISO 19005-1(PDF/A-1)국제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포맷이다.

또한 PDF/A-1은 국가기록원에서 ISO19005-1 국제표준규격의 보존포맷으로 선정하였고, 국가기록원에서 다양한 형태로 생산하는 전자 및 전자화 기록을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보존, 열람할 수 있도록 유니닥스(주)가 국내 최초로 ISO19005-1 국제표준규격의 보존포맷을 만족하는 문서보존포맷(PDF/A-1)으로 변환엔진을 개발함으로써 장기간에 걸쳐 동일한 형식과 모습으로 보존 가능하도록 하였다. 국가기록원이 요구하는 시험대상문서 한글 외 18종에 대한 PDF/A-1변환 오류 및 정확도 확인 검증을 받은 것이다. 특히 확인되어야 할 사항은 ISO19005-1(PDF/A-1)의 국제규격에 적합한 문서보존포맷으로의 변환 시 포맷규격에 대한 검증 및 원문의 내용과 변환문서의 내용이 일치하는지의 여부, 내용의 누락/왜곡 여부 등은 꼭 확인되어야 한다.

유니닥스는 이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시험평가 인증으로 공공기관의 전자기록물관리 및 민간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문서보존포맷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점차 산하기관 및 기업으로 시장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유니닥스 개요
유니닥스(주)는 과거 전자문서가 업무 환경 등에서 사용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관찰하고 파악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왔습니다. 넘쳐나는 응용 프로그램으로부터 작성된 각종 전자문서들의 교환 시에 발생한 열람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등장한 것이 PDF파일 포맷입니다. 유니닥스(주)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이 PDF에 주목하였으며 국내 환경에 적용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최초로 한글을 처리 가능한 PDF 변환 드라이버인 ezPDF Builder 제품군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PDF 시장을 열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unido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