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 업계최초 컨택센터 브랜드 도입
GS홈쇼핑, AIG 생명보험, ACE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동양생명, KOID114 등 연이은 컨택센터 수주로 주목 받고 있는 오늘과내일이, 컨택센터의 새로운 이름인‘티티존’을 앞세워 경쟁사와 차별화된 개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티티존’은 기존 솔루션 TT-NTS에 랜데스크(LANDesk) 보안 솔루션 도입. 보험회사가 요구하는 D/B의 안정성 및 보안성 확보, 원스톱 Man to Man 서비스를 통한 시스템관리 극대화, 업무 효율을 위한 쾌적한 환경 중심의 맞춤형 설계 등이 특징이다. 또한 한방, 요가, 꽃꽃이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한 감성 서비스도 제공 한다.
이처럼 컨택센터의 구축부터 운영, 관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고객사의 입장에서 일괄 지원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한발 앞서 필요한 모든 것을 세밀하게 관리하고 감성적인 부분까지 만족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내는 것이 티티존의 경쟁력이라는 것. 이에 따라 고객사는 본연의 콜(Call)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최대로 끌어내는 것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 사례로 얼마 전‘티티존’브랜드로 오픈된 컨택센터인‘TDMK(Transamerica Direct Marketing Korea) 홍대센터’의 경우, 근무하는 대부분의 상담원이 여성인 점에 착안, 따뜻하며 편한 느낌으로 실내를 구성하면서도, 업무영역마다 차별화된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또, 장시간 전화를 통해 상담하면서 쉽게 지치는 상담원이 잠깐의 휴식시간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산소방’(Oxygen-Room)을 설치하기도 해 작은 부문까지 세심한 배려를 했다는 후문.
컨택센터 사업에 브랜드를 도입한 배경에 대해, 오늘과내일 티티존 사업팀 박재수 팀장은“2000년 초에 구축된 컨택센터의 교체시기가 도래하고, 기존 시스템의 IP 기반 컨택센터로의 전환 움직임이 맞물리는 등 최근 솔루션 및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앞선 기술은 물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고객사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며,“티티존이란 브랜드가 시장을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늘과내일은 브랜드 도입을 통해 개선된 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전문성 확보 뿐 아니라 사업간 시너지효과를 통한 사업확장이 가능해져, 컨텍센터 사업부분에 내년엔 올해보다 100 % 이상 상승된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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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6일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