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음악계의 거장 ‘사기스 시로’, ‘중천’ 으로 그의 음악세계의 결정판을 보여준다

서울--(뉴스와이어)--죽음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사랑과 인연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판타지 대작 <중천>의 음악을 담당한 일본 영화 음악계의 거장 ‘사기스 시로’가 오는 12월 1일, <중천>의 마지막 믹싱 작업을 위해 내한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등의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담당하며 일본 최고의 음악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사기스 시로’가 어떤 환상적인 음악으로 영화 <중천>을 수놓을 지, 영화계와 음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기스 시로’의 지극한 <중천> 사랑!

영화 <중천>을 통해, 한국적인 선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동시에 운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격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들을 창조시킨 음악감독 ‘사기스 시로’가 영국 런던에서 <중천>의 음악 레코딩 작업을 마치고 파이널믹싱 작업을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4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다. ‘사기스 시로’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영화음악에 관심이 많은 관객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일본 영화음악계의 거장. 그런 그가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천>에 참여한다는 사실에 영화계와 음악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영화 <중천>의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들과 이곽과 소화의 애틋한 사랑이 그려지는 장면에서 흐르는 ‘사기스 시로’의 강렬하고도 환상적인 음악들은 영화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며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특히 <중천>의 주인공 ‘이곽’의 테마송인 휘성의 ‘손톱달’은 사기스 시로가 한국 관객들의 감성에 맞추어 심혈을 기울여 편곡한 곡.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영화 개봉 훨씬 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중인 ‘손톱달’은 영화 <다빈치코드>의 O.S.T에도 참여했던 현악단과 함께 사기스 시로가 한국 관객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자진 편곡한 곡이라고 한다.

‘사기스 시로’의 <중천> 영화음악, 올 겨울 영화계 최고의 선물!

1978년 일본을 대표하는 퓨전밴드인 T-SQUARE의 멤버로 데뷔하여, SMAP, 히라이 켄, 케미스트리 등의 일본 최고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한 사기스 시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작, 편곡자이자 멀티 아티스트. 특히 그가 음악감독을 맡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O.S.T는 사상 최대 판매량(300만장)을 기록하며 일본에서 사회적 현상을 초래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나디아>,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등 이름만 들어도 친숙한 여러 애니메이션의 음악 감독을 맡은 사기스 시로는 명실상부 현재 최고의 일본 영화음악 감독. 내놓는 영화음악마다 작품안의 정수를 정확히 파악하여 관객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는 그가 <중천> 음악을 통해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죽은 영혼들이 환생을 위해 49일 동안 머무는 곳 '중천'에서 펼쳐지는 죽음 이후에도 끝나지 않는 인연과 운명적 대결을 그린 판타지 대작 <중천>은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2006년 12월 2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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