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신형 TG-A 덤프트럭 출시
이미 신형 ‘TG-A 트랙터’ 시리즈를 통해 검증 받은 D20 커먼레일 디젤엔진은 종전대비 현저히 향상된 430마력 출력과 최첨단 전자제어 시스템이 자랑하고 있다. 기본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1억5천7백 50만원(반자동)과 1억6천2백50만원(자동)이다.
커먼레일 방식의 디젤엔진은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SUV차량과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상용차에 적용되는 엔진으로, 대형 수입 상용차업계로는 최초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랙터에 이어 대형 덤프트럭에서 적용 출시하게 되었다.
신형엔진 적용으로 엔진 중량과 차량중량을 각각 100kg씩, 총 200kg을 경량화시켰으며, 종전 410마력 차량에 비해 평균 5%에 이르는 연비 절감을 실현했다. 연비의 향상으로 운전자에게 경제적 이익은 물론, 차량중량의 감소로 유효적재량이 늘어나 운전자의 작업성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팁 매틱(Tip Matic) 자동변속기와 컴포트 시프트(Comfortshift) 반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운전이 더욱 편안해 졌으며, 연비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만 덤프트럭은 동급 타 차량 대비 연비와 내구성, 험로 주행시의 탁월한 주행성능 그리고 적은 잔 고장율로 타 차량과 비교해 운행일수가 크게 늘어나 운전자에게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운전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석을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 운전자에게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진동 반응을 기존 1.7Hz에서 1.3Hz로 줄여 운전 중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했으며, 최고급 전자식 에어서스펜션 시트 장착으로 손쉽게 자신의 체형에 맞는 시트 설정이 가능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본부장 손주호 이사는 “신형 덤프트럭은 독일인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편의성과 안정성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D20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한 신형 TGA 트랙터로 입증하였듯이 최고의 연비로 고객의 수익성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형 트랙터 출시로 이미 11월말 현재 지난해보다 153%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430마력 신형 덤프트럭으로 국내 대형 상용차시장에서 선두업체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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