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네이트, 네이버를 잡아라”...포탈 3강 경쟁현황 및 전망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검색시장 장악과 함께 국내 포털 사이트 1위를 지키고 있는 네이버에 대한 경쟁 업체의 추격이 거세다.

다음과 네이트, 지금도 호락호락하지 않아

리서치 전문기관인 메트릭스(대표 조일상, www.metrixcorp.com)에 의하면, 10월 현재 포털 선두인 네이버의 방문자수는 3,042만 명으로 2위 다음과 3위 네이트를 각각 109만 명, 413만 명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다음은 메일(2,448만 명)과 카페(2,379만 명) 서비스에서 1위를 지키고 있고, 네이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2,176만 명)에 대한 누리꾼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다음은 인터넷 시장의 핵심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영상 UCC에서도 우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의 ‘TV팟’은 10월 844만 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네이버의 ‘플레이(563만 명)’, 야후의 ‘야미(153만 명)’를 앞섰다. 한편 네이트에는 국내 메신저 시장 부동의 1위, 네이트온이 있다. 네이트온의 10월 이용자수는 1,746만 명으로 이는 월 이용자수 기준으로 2위인 MSN 메신저(818만 명)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1위 탈환 도전 전략, UCC와 검색

최근 UCC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 다음은 카페 서비스를 통해 10년 가까이 구축된 UCC를 개방형 서비스로 오픈할 계획이며, 동영상을 비롯한 미디어, 커뮤니티 등 핵심사업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엠파스를 인수하면서 NHN과 정면승부를 선언했다. 엠파스의 브랜드와 코난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중심의 개인화 검색으로 차세대 검색 패러다임의 주도권을 노리고 있다. 또한 구글의 키워드 검색광고를 대행하는 엠파스를 내세워 네이버·오버추어로 대변되는 국내 키워드 검색광고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트릭스 관계자는 “포털 경쟁의 격전지인 검색 시장과 최근 뜨겁게 각광받는 UCC 트렌드에서 주도권을 쥐는 업체가 향후 포탈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킬러 서비스와 새로운 서비스 전략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누리꾼의 호응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etrix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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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 경영지원부 신규사업팀장 김경원 02-6244-078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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