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전 GE코리아 회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외이사 선임
이번에 선임된 사외이사로는 GE코리아 회장을 역임했던 강석진씨와 우리금융지주 회장이었던 윤병철씨.
강석진 前GE코리아 회장은 국내 대표적 외국계 회사인 GE코리아의 CEO로 22년간 활동하는 동안 GE코리아의 매출을 200배(사장취임 200억→ 퇴임시 4조)로 늘리는 외형적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GE의 핵심경영기법인 6시그마의 국내 전도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는 CEO컨설팅그룹을 이끌면서 기업들의 경영자문을 하고 있다.
윤병철 前우리금융지주 회장은 한국투자금융 사장과 하나은행장, 하나은행회장,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한 우리나라 금융계의 산증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재무설계(FP)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정, 관리하는 재무설계표준이사회(FPSB)의 한국회장을 맡고 있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사장은 “명망있는 경영인을 사외이사로 선임 함으로써 회사의 투명성을 기함과 동시에 높은 경영감각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한미파슨스를 더욱 발전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1996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이하였으며 국내에 선진건설기법인 CM(건설사업관리)을 처음 도입하여 10년만에 국내 건설산업에 CM의 영역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mipars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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