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엘리트 스쿨리그, 3차 리그 카운트다운
지난 1차 리그에서 아깝게 4강에 머무른 초등학생 전태양군이 프로게임단 팬택의 연습생으로 발탁이 되면서 화재가 되고 있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기존의 게임대회와는 달리 순수 청소년만을 위한 스타크레프트 게임대회이다.
이번 3차 리그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7일까지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www.myelite.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는 29일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전국 5개 권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국내 e-스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와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오락문화 제공과 경쟁 및 프로의식을 배양하고자 총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3차 리그를 마지막으로 각 리그별 우승자 3명, 그리고 리그 준우승자들 중 1명을 선발, 총 4명에게 e-sports협회 공인 준프로게이머 및 프로게임단 드래프트 자격을 제공하고, 여기에 프로게임단 연습생이 될 수 있는 기회까지 부여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는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으로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엘리트학생복의 홍종순 대표이사는 “프로게이머가 되고자 하는 1318이 점점 많아지는 현실에서 그 아이들의 꿈을 존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이번 게임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엘리트학생복은 앞으로도 1318세대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그들이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litebasic.co.kr
연락처
에리트베이직 마케팅팀 임민정 주임 3279-8017
PR Agency 굿윌커뮤니케이션즈 정태원 과장, 김지은 2263-4754 017-396-7497, 010-9105-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