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소재 ISR 정책연구소, 미국 상-하원 및 주지사 선거 결과 예측 모두 적중

서울--(뉴스와이어)--"2004 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ISR G3 트렌드 분석 모델』사용"

공화당의 선거전략가 칼 로브의 선거 마법이 200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대세를 뒤집지 못했다. 반면에 『 ISR 국제전략화해 정책연구소』에서 개발한 과학적인 선거 판세분석 방법론이 오히려 중간선거 결과를 냉정하고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기여했다.

스탠포드 아카데미를 통해서 국제교육 컨설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아시아계 싱크탱크인 『ISR 국제전략화해 정책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전영일 ISR 소장이 2004년 미국 대선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는데 사용했던『 ISR G3 지지율 트렌드 분석 모델』을 적용해서 나왔던 2006년 중간선거 예측이 실제 선거 결과와 통계적인 오차 범위에서 상당히 정확하게 나오게 있기 때문이다.

미국 갤럽과 CNN, 워싱톤 포스트 등 국제적으로 유력한 조사기관의 결과 예측보다 더욱 정확한 결과를 ISR에서 발표, 그 선거예측과학성을 입증하고 있다.

하원 435개 지역선거 실제 결과는 민주 231 석 - 공화 204석으로서, 하원선거에서 적어도 22석을 추가하여 넉넉히 하원을 탈환할 것으로 예측했던 『 ISR G3 분석 모델』결과인 민주 223석- 공화 212석과 근접하고 있다 .

또한 결과를 더욱 예측하기 힘들었던 상원 선거 실제 결과는 민주 51 - 공화 49 로 결론나 『 ISR G3 분석 모델』로 예측했던 민주51석-공화 49석과 일치하고 있다. ISR은 막판까지 접전이었던 몬타나와 버지니아도 민주당에서 승리할 것을 이미 예측했다.

더우기 2008년 대선 선거발판이 될 주지사 선거 실제 결과는 민주 28 - 공화 22로서 역시 민주당의 주지사 선거 압승을 예측했던 민주 29 - 공화 21이라는 ISR 예측 결과에서 불과 1개 주의 차이만 나게 되었다.

이같은 종합적인 예측 결과는 ISR이 이번 중간선거의 판세를 결정할 접전지역으로 예상했던 33개 하원선거구, 8개 상원선거 주, 9개 주지사 선거 등 50개 선거 지역에서 『 ISR G3 분석 모델』을 사용하여 각 선거 결과를 비교적 정확히 예측했던 심층 분석에 기초하고 있다. 상원 선거 예측에서는 매릴랜드, 미조리 등 박빙선거 지역을 포함해서 9개 접전지역의 승자를 통계 오차범위에서 모두 적중했다. 유권자 표본이 적었던 33개 지역 하원선거 예측에서는 약 80%의 지역에서 승자를 예측했다 .

9개 주지사 선거 예측에서는 아이다호를 제외하고 플로리다, 매릴랜드 등 박빙으로 예상되었던8개 주지사 선거 결과를 모두 정확히 예측했다. (자세한 결과는 ISR2020.ORG 웹사이트 참조)

2006년 중간선거 투표율은 43.5%로 1980년대 이래 중간선거 중 최고 참여율이 될 것으로 본 ISR의 예측은 최종 집계가 나오는 것을 기다려야 하지만 실제 투표율도 통계적인 오차 범위 안에 이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간선거 예측결과를 연구 발표한 전영일 ISR 소장은 ▲ 미연방정부에서 10여년간 조사방법론 전문가로 근무한 바 있으며 ▲1996 년 이래 미국여론학회에서 아시아인 학자로는 유일하게 학술 논문 심사위원 겸 연례학술대회 조직위원으로서 ▲ 2000년 이래는 미정책연구원 (1946년 설립된 싱크탱크) 수석선임연구위원 으로 일하고 있다. 1980 년대 말에는 여론조사학으로 정평있는 미시간대학 사회과학연구원에서 일한 바 있다 .

전 소장에 따르면 『ISR G3 지지율 트렌드 분석 모델』은 전통적인 유권자 조사기법이 가지고 있는 세가지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개발한 모델이다. 즉 ▲조사표본설정방법, 미묘하게 다른 설문방법, 다양한 통계 분석기법 등 조사 방법론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소위『조사기관 차이 효과』 , ▲일정한 시점에 국한된 민심의 한 순간 만을 포착하는 일회성 여론조사의 한계, ▲표심이 불확실한 부동표 (Swing Voters) 라는 변수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선거 판세분석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이 세가지 한계를 극복하는『ISR G3 지지율 트렌드 분석 모델』 은 이미 지난 2004 년 대선을 정확히 예측하는데 사용됨으로써 그 과학적인 실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즉 2004년 대선 예측에서 ISR은 부시 51.1% 대 케리 47.8%로 부시의 대통령 당선을 예측했고 실제 선거 결과는 부시 51% 케리 48%로 판명되었다.

ISR은 치열했던 2004년 미국 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몇 안되는 미국의 선거전문가들 가운데 한 기관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더우기 이번 2006년 중간선거 결과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연구기관으로서 떠오르게 되면서 미국 학계와 여론조사방법론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전 소장은 이번 중간선거 예측결과를 2007년 미국여론학회와 국제여론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전소장은 미국 여론학회를 중심으로 20년 가까이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 중간 선거 결과 예측을 위하여 전영일 ISR 소장은 금년 10월 1일 부터 10월31일 까지 조사방법론의 기준을 성실하게 따른 전국 조사자료, 각 주 선거, 하원선거구 유권자 조사 등 400여개의 방대한 조사 결과와 ' 트렌드' 를 『ISR G3 지지율 트렌드 분석 모델』을 사용하여 종합 분석하였다 . 표본오차는 2.5% - 3.5% 였다.

웹사이트: http://www.sacademy.co.kr

연락처

ISR 국제전략화해 정책연구소 미디어 디렉터, 워싱톤 디씨 202 255 060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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