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엠파스인수로 포털 삼국지 재점화

서울--(뉴스와이어)--19일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를 전격 인수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 다음 · 네이트의 포털3강 구도에 한 차례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또한 지난 10년 동안 엠파스에 검색엔진을 독점 공급해 온 코난테크놀러지의 지분 29.5%를 엠파스와 공동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엠파스 인수를 통하여 단기간에 검색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구글의 인수설이 나돌기도 했던 엠파스는 방문자수 1,358만 명(2006년 9월 현재) 규모의 포털 순위 6위 업체다. 하지만 검색 서비스 이용자(935만 명)만을 봤을 때는 네이버 · 다음 · 야후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메트릭스(대표 조일상, www.metrixcorp.com)에 의하면 9월 네이트와 엠파스의 방문자수를 더하면(중복이용자 제외) 2,768만 명으로 도달률이84.89%에 이른다. 하지만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의 1대 주주가 된 상황에서 향후 엠파스가 싸이월드와 같이 조직적으로 네이트에 통합될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통합된 도메인으로만 유지될 것인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각에서는 인수로 인한 단순한 방문자수 증가 보다는 업계에서 검색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엠파스가 향후 네이트 또는 싸이월드와 연계하여 보여줄 검색 서비스를 통한 시너지 효과에 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trix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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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코퍼레이션 경영지원부 신규사업팀장 김경원 02-6244-078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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