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정통 유럽식 ‘벨지안 와플’ 출시

뉴스 제공

2006-10-16 17:20

서울--(뉴스와이어)--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업체 한국하겐다즈㈜(한종률 대표)는 올 가을 신메뉴로 와플 본고장인 벨기에에서 직접 공수한 와플 생지로 만든 정통 유럽식 ‘벨지안 와플(7,500원)’을 출시한다.

하겐다즈 ‘벨지안 와플’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 기존의 와플 메뉴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하여 리론칭하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하겐다즈 라이프스타일 카페, 강남점과 신촌점에서 9월 29일 먼저 출시하였고, 10월 13일 명동 코즈니점 출시, 이후 부산 서면 1호점 등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겐다즈는 ‘정통 그대로의 맛을 지키고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하는 하겐다즈의 제품 철학을 반영’하기위해 와플의 본고장인 벨기에에서 직접 와플 생지를 공수해온 것이며, 더하여 신선한 맛과 향을 고객에게 전달하기위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 즉석에서 서빙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되는 다양한 와플 메뉴들이 있지만 하겐다즈는 벨기에식 정통 와플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밀가루 반죽위주의 맛과 향이 다양하지 못한 타브랜드 와플 메뉴와 차별화를 꾀했다. 하겐다즈의 정통 벨지안 와플은 조화로운 맛과 바닐라향, 버터 향 등 다양한 향을 지녔으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게 씹히는 질감이 특징인 '리에주식 와플'이다.

하겐다즈 ‘벨지안 와플’은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직접 구운 와플 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를 올리고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토핑하여 환상적인 맛의 조화가 연출된다. ‘벨지안 와플’에 올려지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또는 둘세데레체가 기본 레서피이나, 고객의 기호에 따라 총 20여 종의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하여 와플과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agendaz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