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학리조트, 우정힐스와 회원교류 체결
두 골프장의 회원들은 주중에 상대 골프장의 부킹을 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회원대우(그린피 30%할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혜택은 서학리조트가 오픈되기도 전인 내년 1월 1일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우정힐스CC 회원들도 서학리조트가 개장되면 이용 가능하다.
태백서학리조트의 주주사이기도 코오롱 그룹은 이같은 조건으로 양사가 차원높은 회원서비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개념으로 하나의 회원권으로 두개의 골프장을 이용하여 회원권 가치를 높일 수 있어 양사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전략이며, 회원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태백관광개발공사의 박경희 사장은 “양사의 좋은 교류가 될 것으로 보이고 향후 발전적인 회원서비스를 모색할 토대가 될 것이다. 또한 서학리조트와 우정힐스CC의 서비스 교류로 인해 수도권과 휴양지 골프장의 두가지 개념을 모두 갖춘 골프장 회원권이 탄생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우정힐스CC의 민경조 대표이사는 “대단지 휴양지로 거듭 날 태백서학리조트와 의 회원교류는 우정힐스CC 회원들에게도 매우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사 모두 협력하여 새로운 차원의 양질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화답했다.
이에 따라 최근 개인1억원(법인2억원, 특별회원4억원)에 창립분양 중인 태백서학리조트는 수도권 골프장 회원과의 동일한 혜택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회원권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문의 서울 홍보관 (02)54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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