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3회 BIO현미경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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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14:16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으뜸도민 으뜸충북」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바이오에 대한 일반국민의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충북대학교,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과 공동주최를 하고 충북대학(바이오지식기반정보개발센터)이 주관하며 과학기술부 등 11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제3회 BIO현미경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된 「제3회 BIO현미경사진전」응모 대상자로는 전국의 일반국민(대학생포함)외에 초·중·고등학생들의 생명과학분야에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였고 응모분야는 「생물, 미생물, 생명과학, 생화학, 의학, 치의학, 수의학 등」과 관련된 학문 분야를 광학·전자현미경 등을 통하여 촬영한 작품을 지난 3. 1～8. 31까지 홈페이지(Bio2006.bkidc.or.kr)를 통하여 접수 하였다.

응모 결과 226작품(일반부 118작품, 고등부 70작품, 초·중등부 38)이 출품되었으며 응모된 작품은 이 분야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시상작 16점, 입선작 50점 등 총64점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2005. 9. 29일 충북대 개신문화회관에서 수여할 예정이며 대상은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상(시상금 200만원)에 노랑머리 연꽃수술을 확대 촬영한 김대성(남한강초등학교)외에 바이오기술상(보건복지부장관상) 3명, 바이오문화상(충청북도지사상) 3명, 바이오예술상(충북대학교총장) 3명, 바이오공학상(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3명, 바이오창의상(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3명에게 상장과 부상(상금 100~50만원)이 수여되며, 입선작은 문화상품권(5만원 상당)이 증정 된다.

그리고 입선작 이상 작품 64점은 제5회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이 개최되는 충북대학 개신문화회관에서 9. 28～29까지,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9. 25～10. 1까지 각각 일반인에게 전시 된다.

앞으로 충청북도에서는 각 지역 과학박람회 등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미세 사진과 생명현상이라는 미학적 소재를 통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현미경사진전의 신비함과 생명과학분야에 대한 발전가능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으뜸충북의 위상을 확실히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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