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魚, 9월~11월 대하 페스티벌 열려
퓨魚의 박영식 부사장은 “가을철에 빼 놓을 수 없는 음식인 대하요리를 5가지 방법으로 색다르게 준비했다”며 “퓨魚의 ‘대하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즐겁고 풍성한 가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퓨魚에서 대하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이는 대하요리는 퓨魚 스타일만의 대하 소금 구이부터, 매운 타이 고추를 곁들인 갈릭 대하 볶음과 스위트 스파이시 소스를 곁들여 튀기거나 야채를 곁들여 튀긴 대하 튀김 요리, 특제 간장 소스를 이용한 동남아풍식 등 총 5가지 종류의 대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 사시미 대하 코스(7만원), 스시 대하 코스(6만원), 갯벌장어 대하 코스(6만원) 등 코스 요리를 구성해 퓨魚의 대표 요리와 함께, 대하요리도 맛볼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5가지 대하 요리 중 2가지의 대하요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이 행사는 9월 ~11월 3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중 ‘대하 요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와인을 1잔씩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5월에 오픈한 삼원가든의 제2브랜드 ‘퓨魚’는 신선하다는 뜻의 ‘퓨어(pure)’와 ‘고기 어(魚)’를 결합시킨 아시아풍의 퓨전 레스토랑이다.
퓨魚의 박영식 부사장은 거품을 뺀 가격으로 보다 싱싱한 생선과 다양한 요리를 아름다운 경치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계절별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거나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갯벌장어를 선보이고 있어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퓨魚는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퓨漁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단품요리와 코스요리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또, 3~4개월마다 한 번씩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퓨魚만의 특징이다.
퓨漁의 메뉴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갯벌장어코스와 스시코스다. 퓨魚에서 코스를 주문할 경우 제공되는 도미머리조림, 어린돼지 갈비구이, 하와이안 뽀끼 등 다양한 요리는 물론, 퓨魚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메인 요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퓨魚의 갯벌장어코스는 질 좋은 민물장어를 강화도의 갯벌에서 90일 가량 자연 순치한 장어를 이용한 것으로, 조리를 해도 장어 특유의 흙 냄새가 없을 뿐 아니라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또, 갯벌에서 자라는 동안 생선 및 각종 갑각류의 치어 등 천연먹이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육질이 일반 민물장어에 비해 쫀득쫀득하고 탱탱하다.
삼원가든 개요
삼원가든은 30년 전통의 한식전문 외식업체 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amwongar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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