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환경 및 자원 보존에 집중

대전--(뉴스와이어)--기업의 사회적인 활동과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 기업인 보쉬그룹(그룹 회장 프란츠 페렌바흐)은 지난 해 환경보호와 자원보존 활동에 집중, 총 1억2천5백만 유로(약 1조5천3백억원)를 투자하는 등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보쉬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에 지출한 비용은 약 1억2천5백만 유로에 달한다. 이로 인해 보쉬는 총 에너지 소비량을 2004년 대비 17%를 감소하였다. 2005년 발생한 폐기물 총량은 11%나 감소하였으며 또한, 같은 기간 재활용 폐기물의 비율은 64%에서 77%로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보쉬그룹이 확대하고 있는 환경 및 자연보존 활동은 첫째, 태양 에너지, 풍력에너지, 해류 에너지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한 동력시스템 개발을 들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쉬는 무한한 양의 에너지인 태양열 시스템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업부문이 해마다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둘째, 자동차 시동장치와 발전 장치 등 부품 및 제품의 재활용이다. 보쉬는 이를 통해 연간 2천톤이 넘는 원료를 절약하고 있다. 셋째, 첨단 기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교육 및 복지, 교육 단체 및 기관 등 교육 사업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쉬는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과학, 기술, 경제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보쉬그룹 이사회 피터 J. 마크 이사는 “기업의 책임은 단지 기업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으며, 기업 활동, 사회, 환경 보호 및 자원 보존 문제와 더불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기업 책임이 회사의 사업부문에도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락처

한국보쉬 마케팅 권숭 부장 031-728-1921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커뮤니케이션즈 홍양선 실장 019-241-5070 남향미 과장 019-398-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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