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오디션에 이은 중국 대박 기대 프리스톤테일, 9월 중 중국 서비스 개시
예당온라인(www.ydonline.co.kr, 대표 김남철)은 자체 개발해 국내외에 서비스중인 대표작 3D MMORPG 프리스톤테일(중국명- 精灵复兴/정령복흥)이 게임 판호를 획득함에 따라 이달부터 중국에서 서비스 한다.
지난 2001년 개발 후 2002년부터 국내외에서 서비스중인 프리스톤테일은 지금까지 년 매출 50억에 이르는 예당온라인의 장수게임으로, 중국 퍼블리싱은 상하이 예타임 네트워크 테크놀로지(Shanghai Yetime Network Technology 이하 예타임, 대표 우량/William Wu)가 담당한다.
중국은 현재 자국 온라인게임을 보호하기 위해 신문출판총서에서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아야만 게임 서비스가 가능하며, 게임서비스 허가인 판호는 개별 게임에 대해서 각각 취득해야 한다.
프리스톤테일을 서비스 할 예타임은 예당온라인의 중국내 게임서비스의 전략적 파트너로 프리스톤테일뿐 아니라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한 예당온라인의 신작 RPG게임 라쎄로어의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예타임은 먼저 프리스톤테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9월 중 실시하고, 10월 중으로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부 박재우본부장은 “프리스톤테일은 중국에서 최단기간에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온라인게임 시장확대에 지대한 역할을 한 게임이었으나,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해킹에 대한 철저한 방지를 못해 게임을 중단한 아픈 기억이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보안솔루션과 경험이 풍부한 기술진의 중국상주 지원으로 다시 한번 중국시장에서의 예당온라인의 입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은 이미 지난 5월 실시한 클로즈베타서비스에서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고, 4월의 가장 기대 게임 투표에서 60%가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올 중국에 판매된 신작 RPG 라쎄로어의 서비스도 준비중이며, 3년간 개발을 한 차기작 프리스톤테일2-이니그마에 대한 수출도 협상 중 이다. 예당온라인은 올 4분기 프리스톤테일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새해에는 오디션에 이은 중국 시장에서의 넘버원 입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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