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한솔CSN의 기업신용등급 BBB로 평가
금번 신용등급은 신규 거래처 확대를 통한 사업기반 강화, 양호한 현금창출력 및 개선된 재무구조를 반영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평정의견은 아래와 같다.
한솔제지㈜와 한국노스케스코그㈜(구,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등을 주 거래처로 하고 있는제지물류 부문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제지 물류 부문에서도 2005년 이후 삼성광주전자, 제일모직, 라파즈석고보드 등의 장기 거래처를 대거 확보함에 따라 매출기반의 다양화(계열사 등에 대한 매출비중이 2001년 85% 수준에서 2006년 상반기에는 70% 수준으로 축소)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2004년 이후 무차입 경영이 지속되고 있고, 2006년 6월말 현재 220억원의 보유 현금, 양호한 현금창출력 등에 따른 재무여력의 확대로 당분간 물류Infra 투자는 자체 충당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된 상태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물류전문업체으로서의 인지도가 낮은 상태이고, 사용중인 물류Infra 대부분이 거래처 소유 또는 한국철도공사에 기부 체납하여 제지의 물류 대행에만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체 물류Infra에 대한 투자 부담이 내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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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