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하장 모델 계약한 캐릭터 ‘미친 네 살 뚱’
캐릭터 ‘뚱’의 해외 라이센싱 에이전트인 캐릭터라인의 김시범 대표는 “2007년부터 중국에서 ‘뚱’ 연하장이 발행된다. 캐릭터 ‘뚱‘은 이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라며 현재 대만에서도 캐릭터 ’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발행되는 연하장과 엽서 등에 모델로 등장하는 ‘미친 네 살 뚱’은 TV를 통해 세상을 다 알아버린 꼬마소녀로 귀여우면서도 특유의 뚱한 표정과 통통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20편까지 공개된 플래시 애니메이션 (www.ddung.net)은 옆 집 소년 ‘봉구’를 꼬시려고 애를 쓰는 ‘뚱’이의 천진난만한 사랑구애가 진행 중으로 보는 이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10월에 열리는 런던 브랜드 라이센싱 쇼 및 프랑스 MIPCOM 등 국제 무대에도 소개될 캐릭터 ‘뚱’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캐릭터라인 개요
(주)캐릭터라인은 캐릭터 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하는 문화콘텐츠 종합에이전트입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꿈꾸는 고양이 <바림>, 천진난만한 <개비>, 가수가 되고 싶은 핑크돼지 <포코> 등의 국내 캐릭터를 일본, 태국, 대만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진출시켰습니다. 축구선수 <호나우디뉴> 캐릭터, 브라질 최고의 캐릭터 <골목대장 모니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남녀사랑이야기
웹사이트: http://www.character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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