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사커, 역대 최고 몸값으로 베트남 상륙

서울--(뉴스와이어)--소닉앤트 (대표 장상옥)는 자사가 개발중인 익스트림액션 온라인 축구게임 ‘익스트림사커’의 베트남 퍼블리싱 계약을 사이버월드 코퍼레이션(CyberWorld Corporation, 대표 빅터 븨 엥오)와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월드 코퍼레이션은 지난 2004년부터 베트남에서 최고의 게임 퍼블리셔를 목표로 인터넷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익스트림사커’의 계약으로 인해 사이버월드 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이를 증명하듯 역대 최고 계약금인 30만불을 지불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일본 등에만 집중돼왔던 그간의 수출 계약과 달리 온라인게임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베트남에 오픈베타 테스트 이전에 수출했다는 점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소닉앤트는 연내 베트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 초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버월드 코퍼레이션 대표 빅터 븨 엥오는 “축구 온라인게임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익스트림사커를 베트남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베트남 국영텔레콤과 공동 제휴를 맺고 초기 서비스부터 PC방 중심의 대규모 마케팅을 전개하고 서비스에도 총력을 기울여 베트남 최고의 퍼블리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스트림사커’는 이번 베트남 계약으로 인해 중국, 일본, 유럽 35개국을 포함해 총 38개국에 진출, 캐주얼 게임으로는 최다 수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익스트림사커는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 순조로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스트레스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icant.co.kr

연락처

소닉앤트 마케팅 팀 대리 홍은혜 02-501-9170 010-2228-372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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