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액션채널 ABO, 중국판 쾌걸 조로 ‘협영선종’ 21일부터 방영
‘협영선종’은 혼란스러운 동진시대를 배경으로 황초평이 남몰래 어려움에 빠진 백성들을 돕고 협객의 의리를 지키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중국판 쾌걸 조로’로 불린다. 황초평은 동진시대의 역사적인 실존 인물로 갈홍이 94명의 신선들의 이야기를 쓴 ‘신선전’에 그에 대한 기록이 남겨져 있기도 하다.
이 드라마는 중국 무협극의 일인자로 불리는 홍콩의 국각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걸 손비비 적룡 등 중국의 대표적인 스타들이 총출연했다. 주인공 황초평 역을 맡은 주걸은 ‘사조영웅전’ ‘황제의 딸’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유일석으로 출연한 손비비는 KBS 한중합작드라마 ‘북경 내 사랑’에서 양설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다. 적룡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웅본색’ 1, 2편에서 송자호 역으로 출연한 홍콩의 대표적인 배우다.
‘협영선종’은 ABO를 통해 21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50분, 오후 2시20분, 저녁 7시30분 등 하루 세 차례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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