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재난대처 안내프로그램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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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1:48

서울--(뉴스와이어)--방송위원회(위원장 李相禧)는 올해 재난대처 안내 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으로 (주)강원민방, (주)KNN 등 9개사의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총 2억8천5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음.

방송위원회(위원장 盧成大, www.kbc.go.kr)는 6월 23일(금)부터 7월 7일(금)까지 「2006년도 재난대처요령 안내프로그램 제작지원」 신청서류를 접수한 결과, 캠페인 프로그램 24편, 일반형식 프로그램 9편 등 총 17개사 33편의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서류를 접수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8.2.～8.4., 3일간)하여 신청서류에 대한 심사평가를 진행했음.

재난대처요령 안내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목적

△ 자연재해 등 주요 재난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방송을 통해 안내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

△ 재난 관련 방송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제작 활성화를 통한 방송의 공공성·공익성 강화

지원대상 프로그램 및 지원금액

캠페인 프로그램 부문은 『(주)강원민방 - 산불,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처로 방지할 수 있다』 등 8편에 대하여 155,000,000원을,

일반형식 프로그램 부문은 『(주)KNN - 태풍』 등 2편에 대하여 130,000,000원을 지원키로 했음.

방송위원회는 2006년도 재난대처요령 안내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 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자(제작책임자 및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2006년 8월 10일(목) 15:00 방송위원회 19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갖을 예정임.

방송위원회 개요
방송위원회는 방송의 활성화와 시청자를 위한 여러가지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