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장영남의 버자이너 모놀로그’ 공연

서울--(뉴스와이어)--공연제작사 루트원, CJ엔터테인먼트, 쇼노트가 제작하고 (사)문화세상 이프토피아가 주최하는 연극 장영남의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대학로 두레홀 제 3관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공 연 명: 장영남의 ‘버자이너 모놀로그(The Vagina Monologues)’
원 작: 이브 엔슬러(Eve Ensler)
연 출: 이지나
출 연: 장영남
공연장르: 연극

공 연 장: 대학로 두레홀 3관(하단 약도 참조)
공연기간: 2006년 9월 15일~ 11월 12일
공연길이: 약 1시간 40분 (인터미션 없음)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 일요일 및 공휴일 3시, 6시
티켓가격: 버자이너席 30,000원 / 모놀로그席 20,000원
할인관련: 청소년·대학생 할인 30%
예 매 처: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티켓링크 www.ticktlink.co.kr 1588-7890
홈페이지: www.playvagina.com / www.vaginamonologues.co.kr
(인터넷 주소창에 ‘버자이너 모놀로그’만 치세요)

주 최: (사)문화세상 이프토피아
기획제작: 루트원·CJ엔터테인먼트·쇼노트


<[The Vagina Monologues] Comes Back!>
관객으로 하여금 품격과 대중성, 카타르시스와 폭소, 슬픔과 통쾌, 부끄러움과 당당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게 만드는 유일무이한 모놀로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2년간의 침묵을 깨고 다시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루트원, CJ엔터테인먼트, 쇼노트가 제작하며 사단법인 문화세상 이프토피아가 주최하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두레홀 3관에서 새 옷을 갈아입고 관객을 찾아간다.

초연 연출가는 아니었지만 재연 때부터 참가하여 오늘의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있기 까지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그간 [아트], [메이드인 차이나], [클로져] 등 연극과 [헤드윅], [그리스], [록키호러쇼], [바람의 나라] 등 뮤지컬로 쿨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흥행 연출가로 자리매김한 이지나 연출이 그 지휘봉을 다시 잡았다.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2001년 5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이후 같은 해 11월 대학로 창조홀, 2002년 4월 재일화제 세실극장, 2003년 12월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2004년 12월 우림청담씨어터 등 지금까지 5차례의 서울 공연과 지방투어를 매진 사례를 이어오며 성공리에 공연 해왔다.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운 흥행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그 소재와 명칭의 파격적인 접근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작품성과 유쾌, 통쾌, 상쾌한 연극적 재미, ‘실랄한 까발리기’와 솔직한 고백 등으로 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으며, 특히 초연 때부터 20대 여성 관객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던 입소문은 서서히 30대 이상 아줌마 관객, 급기야는 젊은 남성과 직장인 넥타이 부대,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성교육을 위한 교사와 학생의 단체 관람까지 다양한 관객층이 객석을 가득 메우게 될 만큼 연극계의 보기 드문 흥행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제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사랑하는 연인과 자녀를 가진 장년층 부부, 그리고 황금기에 접어든 아름다운 노부부까지 서로에게 솔직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작품이 되어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운 연극이 되었다.


<스타 제조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있다면 지금까지 그와 함께 연극배우 ‘서주희’의 이름 석자가 나란히 있었다. 초연의 김지숙, 이경미, 예지원에 이어 재연부터 지난 2004년 공연까지 4년간 그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었던 서주희는 그야말로 [버자이너 모놀로그]와 함께 혜성처럼 스타덤에 올랐고 지금까지 그 연기력을 인정받는 최고의 여자 배우 중 하나로 꼽힌다. 그만큼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홀로 선 여주인공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얘긴데, 두 시간 가까이 홀로 객석에서 잠시의 쉼 없이 공연을 끌고 간다는 것은 배우 1人의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여 객석과 소통할 수 있는 궁극의 연기력 없이는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배우 서주희는 그 자리에 너무나도 완벽한 모습으로 서 있었고, 많은 연극계 관계자와 관객들 역시 그녀 없는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상상하기 힘들어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버자이너 모놀로그] 제작진은 2년 만에 돌아오는 2006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새 부대에 담긴 새 술’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제작사와 새롭게 구성된 크리에이티브는 새로운 얼굴을 원했다. 4년간 장기 집권했던 ‘서주희’의 위용과 스타성을 포기하면서 굳이 새 얼굴을 찾으려는 것도 향후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그야말로 최고의 연극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서는 끈임 없이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고, 또 연극계 안팎의 스타들이 자유롭게 작품에 드나들어야 한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공연을 위해 제작진은 브라운 관이나 은막의 스타를 통한 소프트 랜딩보다는 ‘서주희’를 넘어설 수 있는 진정한 의미를 창출하기 위해 정극 배우 출신을 과감하게 기용하는 정공법을 선택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오는 9월 15일 대학로 두레 3홀, 바야흐로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포스트 서주희를 만나게 되는 순간이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연기력과 카리스마의 소유자이길래 ‘서주희’의 포스를 능가할 수 있다는 말인가? 연극계가 손꼽아 기다리던 [버자이너 모놀로그], 그리고 그 모놀로그의 여신, 또 하나의 새로운 스타탄생은 바로 이제부터다.

쇼노트 개요
뮤지컬 <헤드윅>,<벽을 뚫는 남자>등의 뮤지컬과, 박정현, 서문탁, 패티김, 공일오비, 롤러코스터 등의 국내 가수 콘서트, 오아시스, 티스퀘어, 디멘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의 내한 공연, <버자이너 모놀로그>, <졸업>, <굿바디> 등의 연극 등 토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웹사이트: http://www.showno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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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노트 홍보팀 02-3485-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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