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채널, 순간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 ‘재앙의 청사진’ 8월 8일 첫방송

서울--(뉴스와이어)--사소한 실수 하나로 발생한 6가지 재앙들과 문제의 원인을 밝힌다.

배가 뒤집히고 열차가 탈선하며 건물들이 폭파되고, 곧바로 구조대가 투입된다. 때때로 구조대원들 자신이 희생자가 되기도 한다. 세계 각종 언론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재앙들은 너무나 비극적이어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을 전 세계가 진지하게 소망하면서 지켜보게 된다.

일단 재난이 끝나면 사상자 수가 집계되고,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었는지에 관해 진지한 질문들이 쏟아진다. 사고의 원인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고, 정말 사소한 일이 큰 피해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은 놀라게 되는데...

8월 8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될 <재앙의 청사진> 은 여섯 번의 주요 재앙을 검토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밝히기 위해 증거에 확대경을 들이댄다.

재앙은 언제 어디서건 일어날 수 있다. <재앙의 청사진>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아무리 기술적으로 진보한 사회도 순간의 방심으로부터 안전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문제의 원인이 인간의 실수이든, 기계오작동이든 사소한 실수 하나가 사회 전체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으며 수백 명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있던 네덜란드의 한 폭죽 창고에서 일어난 폭발로 22명이 사망하고 (4명의 소방대원과 한 명의 기자를 포함해) 60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950명이 부상을 당했다. 최신 장비를 갖춘 거대한 배가 노르웨이 앞바다의 꽁꽁 얼 만큼 차가운 바다에서 채 2분도 못 되어 전복되어버린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49명의 승객을 싣고 달리던 4량의 이층 여객열차가 탈선해 사암층에 충돌한다. 라스베가스 네바다 계곡에서는 한 화학약품 공장이 폭발하는 바람에 반경 8마일이 파괴되었으며 거대한 독가스 구름이 5평방 마일을 뒤덮었다. 홍콩의 한 16층짜리 상업용 건물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면서, 꼭대기 층의 수백 명 직원들이 오도가도 못하고 갇히게 되었다. 한편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는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리오피에드라스 쇼핑 구역에 있는 6층짜리 상업용 건물이 붕괴되었다.

<재앙의 청사진>의 각 에피소드에서는 생존자 및 조사반원들과의 인터뷰가 등장하며 재연과 기록 필름을 통해 각 재앙의 뿌리를 밝히고 그 결과로 얻게 된 교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재앙의 청사진 에피소드 소개

● 홍콩의 지옥
1996년 11월 20일, 홍콩에 있는 16층짜리 상업용 건물에서 대규모 화재가 일어나면서 꼭대기 층에 있던 직원들 수백 명이 꼼짝 못하고 갇혀버렸다. 불길이 굉장히 거세어지자 소방대원들은 20시간이 넘게 걸려 겨우 큰 불길을 잡기 시작했다. 이 재앙이 끝나고 보니 40명이 사망하고 81명이 부상했다. 갈레이 빌딩은 홍콩 역사에서 최악의 화재를 기록한 건물로 남게 되었다. 이 화재는 어떻게 처음 시작되어 그렇게 빨리, 콩콩 역사상 최악의 건물 화재로 번지게 되었을까? 불이 거셌던 곳은 1, 2, 3, 13, 14, 15층. 이상하게도 건물 중간층들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화재가 이토록 이상한 방식으로 일어나게 만든 요인은 무엇일까?
첫 방송 8월 8일 밤 12시. 재방송 8월 9일 오전 10시, 13일 오후 2시.

● 엔스헤데의 폭발
2000년 5월 13일 토요일, 네덜란드 엔스헤데 근방의 한 주택가에 있는 SE 폭죽 창고에서 작은 불꽃 하나가 대규모 연쇄폭발을 일으켰다. 홀란드 전역의 소방대와 구급대원들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 재난으로 4명의 소방대원과 지역 기자 한 명을 포함해 22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병원 신세를 졌으며 950명이 부상당했다. 남은 불씨는 며칠 동안 남은 연기를 피어 올렸고 정부는 공기 중에 유독가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1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주택가 전역에서 약탈이 발생하면서 인근에 담장을 치고 격리시키기에 이르렀다. SE가 진짜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시장조차 알지 못했다. 주택가에 자리 잡은 폭죽 창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걸까? 소방대원들은 자신들이 상대하는 화재가 공장 화재보다 훨씬 덜 위험하다고 믿었지만... 누가 이 잠자는 거인을 눕혀놓았는가? 그리고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화재가 어떻게 특급폭탄으로 바뀌었을까?
첫 방송 8월 15일 밤 12시. 8월 16일 오전 10시, 20일 오후 2시.

● 로큰스 호의 침몰
2004년 1월 19일, 암석과 자갈을 운반하는 거대 화물선 로큰스 호가 갑자기 노르웨이 베르겐 근처에서 전복되었고 선원들은 바다 속으로 빠졌다. 해안경비대와 경찰, 의료진은 치밀하게 조직된 구조 원칙에 따라 현장에 도착했다. 20척의 배와 4대의 헬리콥터가 이 화물선을 에워쌌다. 물도 차가운 데다 밤이 내리고 미끄러운 선체 때문에 구조활동이 난항을 겪으면서, 구조대는 뼛속까지 추위가 파고드는 바다 속에서 겨우 8명의 선원들만 구조할 수 있었다. 구조대는 로큰스 호의 한가운데에 구멍을 내어 뒤집어진 배 속에서 3명의 선원을 추가로 구조했지만, 갇혀 있던 나머지 선원들은 구조대의 손길이 뻗치기 전에 사망했다. 18명이 사망했고 11명이 가까스로 생존했다. 침몰 당시 날씨는 쾌청했으며 겨우 3년밖에 되지 않은 로큰스 호는 현대식 위치파악 장비와 해도를 갖추고 있었으며, 이 지역 물길에 익숙한 두 명의 선장과 갑판장이 승선하고 있었다. 현대식 장비를 갖추고 잘 달리던 선박이 어떻게 해서 불과 2분 만에 갑자기 전복될 수 있었을까?
첫 방송 8월 22일 밤 12시. 재방송 8월 23일 오전 10시, 27일 오후 2시.

● 탈선
2003년 1월 31일,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객차 4량의 이층 열차가 탈선해 사암 암벽에 충돌했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 26년 만에 최악의 열차 사고였다. 이 충돌사고에서 42명의 승객이 생존했으나 운전기사를 포함한 7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탈선 도중 지붕이 벗겨지면서 열차 앞쪽에서 튕겨나간 사람들이었다. 전기선이 열차 위로 내려앉으면서 생존자나 구조대원 모두 감전사할 수도 있는 공포 상황이 빚어졌다. 잔해 속에서 마지막 승객을 꺼내기까지 4시간이 걸렸다. 날씨도 화창한 여름날이었고 그 열차의 운전기사는 남다른 안전운전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전에도 이 선로를 여러 번 운행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뭐가 잘못됐던 것일까?
첫 방송 8월 29일 밤 12시. 재방송 8월 30일 오전 10시, 9월 3일 오후 2시.

● 사막의 파괴
1988년 5월 4일, 네바다 주 헨더슨에 있는 한 암모늄 과염소산염(PEPCON) 공장에서 귀가 멍해질 정포의 일련의 폭발음이 터져나왔다. 가장 큰 폭발은 리히터 규모 3.5에 해당하는 파괴적인 충격파를 발생시켰다. 그 강도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3/10에 맞먹었으며 폭발의 여파로 반경 8마일 이내가 파괴되었다. 일단 연쇄폭발이 멈추었지만 위험은 전혀 끝난 것이 아니었다. 거대한 독가스 구름이 라스베가스 계곡 위로 5평방 마일을 뒤덮었던 것이다. 이 재앙이 끝날 때쯤 2명이 사망했고 소방대원 15명을 포함,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조사대원들을 당혹하게 한 수수께끼는 바로 암모늄 과염소산염이 그 자체만으로는 폭발은커녕 불이 붙지도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개별 시험이나 정부 시험도 모두 이 물질이 폭발성이 없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사막을 휩쓴 이 연쇄폭발 사고를 일으킨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첫 방송 9월 5일 밤 12시. 재방송 9월 6일 오전 10시, 10일 오후 2시.

● 산후안 폭발
1996년 11월 21일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리오피에드라스 쇼핑가에 있던 6층짜리 상업용 건물을 붕괴시켰다. 폭발의 위력은 보도의 통행자들을 덮쳤으며 깨진 유리 조각과 피 묻은 상품들을 거리로 흩뿌렸다. 33명이 사망하고 69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이 있고 1주일 후, 건물 안에 있던 노동자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가스관에 실제 가스가 공급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스 냄새를 맡았다. 그 건물은 10년 이상 가스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만약 그 엄청난 폭발을 일으킨 것이 가스가 아니었다면, 그것은 태업 행위로 일어났던 것일까?
첫 방송 9월 12일 밤 12시. 재방송 9월 13일 오전 10시, 17일 새벽 4시, 오후 2시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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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커뮤니케이션 유시화 과장 02-55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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