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와 시노펙, 난징 단지 확장에 관한 5억 달러 규모의 합의서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바스프는 어제 시노펙(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Sinopec Corp.)과 난징에 위치한 공동 화학 페어분트(Verbund) 단지를 확장하기 위해 5억 달러 (40억 위안) 규모의 합의서를 체결했다.

본 합의서는 시노펙 그룹(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Sinopec Group)의 사장이자 시노펙(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Sinopec Corp.)의 회장인 첸 통하이 (Chen Tonghai)와 BASF의 회장인 위르겐 함브레이트 박사 (Dr. Jürgen Hambrecht)가 베를린에서 있었던 조인식에서 공식 체결했다.

첸 통하이 (Chen Tonghai) 회장은 “바스프 양쯔(BASF-YPC Co. Ltd.)의 확장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 동안 우리가 성공적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루어온 결과이며 양 당사자 모두의 발전에 적합한 것으로 중-독 기업간의 협력을 보다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합작 회사의 성공은 BASF와 시노펙(SINOPEC), 독일과 중국간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최근의 전략적 투자는 발전하는 중국의 화학 시장에 대한 우리의 장기적인 노력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함브레이트 (Hambrecht) 회장이 말했다.

바스프 양쯔(BASF-YPC Co. Ltd.)는 중국 내 중국과 외국 기업의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로, 1단계 총 투자 규모가 29억 달러에 육박한다.

작년의 순조로운 출발에 이어 SINOPEC과 BASF는 공동 조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스팀 크랙커(Steam Cracker)의 용량을 확대하고 다운스트림(Downstream) 공장 추가에 투자를 해 페어분트 단지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더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페어분트는 통합 생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제조 공장을 서로 연결해 제품, 부산물,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용해 비용을 줄이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생산 기법이다.

주요 투자 축은 다음과 같다:

1. 스팀 크랙커의 용량을 에틸렌 (ethylene) p.a. 60만에서 약 75만 미터톤으로 증가

2. 산화에틸렌 (Ethylene Oxide) 공장의 확충 및 EO 파생물의 개발로 세제와 부틸글리콜 에테르 (butylglycol ether)용제를 위한 비이온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에틸렌 가치사슬 강화;

3. C4-specialties를 포함하는 C4 가치 사슬의 개발: 부타디엔 (butadiene)과 이소부틴 (isobutene) 을 화학 원자재로, 2-프로필헵타놀 (2-propylheptanol)을 신세대 가소제로, 폴리이소부틴 (polyisobutene)을 연료 첨가제 및 윤활유 첨가제로 개발

4. 아크릴 제품 가치사슬을 확대해 위생용품 및 산업용품을 위한 고 흡수성 폴리머,”SAP”(Super Absorbent Polymers) 생산.

새로운 활동들의 조업은 2009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사는 효율성 증대와 기존 시너지 효과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 난징에 있는 두 번째 합작 회사인 양쯔-바스프 스티레닉스(Yangzi-BASF Styrenics, YBS)를 BASF-YPC Co. Ltd로 통합하는데 합의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f-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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