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 일본 네트워크서비스 시장 노크
e호스트뱅크는 일본 호스팅업체와 한국 호스팅업체를 연계하는 에이전시 업체로 일본현지와 국내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 관련 일본어 홈페이지(www.ttidc.co.jp) 를 오픈하고 오늘과내일의 호스팅 관리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초 IDC(인터넷데이터센터)에서 서버호스팅, 웹호스팅, 코로케이션 등 IDC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된다.
이미 e호스트뱅크의 고객사인 일본의 일부 기업들은 서버호스팅 및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7월중순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e호스트뱅크 관계자는 일본은 지리적 특성으로 연간 700회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여 특히 인터넷 사업의 기반시설인 IDC는 천재지변에 아주 민감할 수 밖에 없다며 네트워크서비스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갖춰져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인 오늘과내일과 제휴를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늘과내일은 지진에 보다 안전할 뿐아니라 상대적으로 서비스 가격이 저렴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의 IDC를 이용하고자 하는 일본내 기업들이 향후 점차 늘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번 오늘과내일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일본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며 꾸준한 영업을 통해 향후 호스팅매출을 증가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t.co.kr
연락처
㈜오늘과내일 김효민 이메일 보내기 TEL : 02-633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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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6일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