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카오디오 튜닝, 서울 오토살롱에서 만난다

대전--(뉴스와이어)--젊은 세대를 포함한 오너 드라이버들이 세계적인 카 멀티미디어 브랜드인 블라우풍트를 통해 카사운드 튜닝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한국로버트보쉬기전의 카 멀티미디어 사업부 블라우풍트는 오는 13일 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2006 서울오토 살롱 &카오디오페어’에 대규모로 참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카오디오 블라우풍트의 첨단 제품을 선보이고 카오디오 튜닝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라우풍트(Blaupnkt)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기업인 독일 보쉬사의 자회사 로서 지난 2004년 9월부터 보쉬의 한국 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 카 멀티미디어 사업부를 통해 국내에 시판되고 있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오디오 트렌드에 발맞추어 MP3플레이어 등을 혼합한 A/V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블라우풍트는 이번 오토살롱에서 국내 시장을 겨냥한 여러 종류의 카오디오, 스피커 및 AV/시스템 등 다수의 신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블라우풍트가 선보이는 아스펜(ASPAN) IVDM-7003은 7인치의 터치 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DVD, CD, MP3, 라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4개 채널의 앰프를 통해 재생되는 음악은 업계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며, 후방카메라, 카폰, 네비게이션의 장착을 위한 확장 단자도 연동된다. 행사 관람객들은 한국 내 블라우풍트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카 오디오 튜닝에 관한 정보 및 체험행사도 참여가능하다.

보쉬 블라우풍트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성의 카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블라우풍트는 지난 80여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한국시장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해오고 있다.“며 “이번 오토살롱을 통해 카오디오 튜닝에 관심있는 드라이버들에게 실질적인 튜닝 정보를 제공하여 음악을 통한 최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어로 `파란 점'이란 뜻인 `블라우풍트'는 1920년대 당시 생산된 제품 중 품질에 이상이 없는 품목에 대해 파란색 점을 표기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카 라디오와 네비게이션을 개발한 블라우풍트는 카오디오는 물론 네비게이션, 차량용 모니터(루프, 헤드 레스트), 스피커, 앰프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오토살롱에서는 국내외 튜닝업체 및 부품업체 60여 개사가 참가해 튜닝카, 튜닝부품, 카오디오, 카액세서리, 텔레매틱스, 튠업장비 등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튜닝 관련 신제품 발표회, 국제 튜닝 컨퍼런스, 튜닝카 콘테스트, 레이싱퀸 콘테스트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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