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2006 시즌2, 카데이거의 유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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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네트

2006-07-06 14:03

서울--(뉴스와이어)--“샷온라인 2006 시즌2, 더욱 재미있어진 게임 즐기고,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도 누리고!”

온네트(대표 홍성주)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의 피망(www.pmang.com)과 함께 서비스하는 3D RPG 골프게임인 샷온라인(www.shotonline.co.kr)이 오는 7월 6일 오전 11시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수들을 위한 신규 라운딩 코스인 ‘카데이거 코스’ 오픈과 더불어, 자신의 실력에 맞게 골프 클럽을 조절할 수 있는 피팅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산봉우리 위에서 샷을 날려야 하는 카데이거 코스는 샷온라인 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길드원끼리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길드 락커’도 마련되었다. 예측 가능했던 골프 공의 진행을 알 수 없도록 설정한 ‘마스터리 모드’도 유저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 간의 화합과 경쟁의 장을 더욱 다채롭게 하는 팀 플레이 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결제 금액에 따라 피팅 티켓과 행운의 상자를 제공하는 캐쉬 결제 이벤트가 진행되며, 새로운 코스인 카데이거를 무사히 라운딩하는 유저들에게 사이버 머니를 지급한다. 또한 유저들 가운데 6명을 선발해, 실제 프로 선수와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네트 게임사업본부 김경만 본부장은 “업데이트 내용을 접한 유저들의 반응이 좋아서 상당히 기쁜 마음으로 정식 오픈을 하게 됐다”며 “업데이트와 더불어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테스트에 참가했던 한 유저(게임명 나프)는 “신들이 빚어 놓은듯한 화려한 기암괴석들과 구름 위에서의 라운딩을 하면서, 한여름 밤의 시원함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시즌2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http://www.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onnet.co.kr